생각.

얼마만에 찾아오는 꿀맛같은 휴가.

인숑이 2010. 9. 18. 00:55
 
 
 
 
 


 
-휴가라고 하기에도 민망하지만. 이번엔 제대로 쉬지도 못 할 거 같은 느낌이 살짝 든다.
-하나 하나 차근차근 과제 해나가면 언젠가 다 끝내놓고 ^.~ 요런 표정 짓겠지...
-내가 아파서 다른 사람 기분을 아프게하면 안되는게 맞는 거 겠지. 그러면 안되는거겠지.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시간이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모두 다 이뤄져라 아틸리싸이(until you decide). 아브라카다브라.
-고민거리가 하나하나씩 해결되고 줄어들 줄 알았는데, 하나하나씩 배로 증가하니 시간이 무척 빠르게 간다.
-노래 가사가사 한 구절이 애절하게 들려질때에 엠피보면 꼭 그 제목이더라.
-넷북 받았는데, 이건 뭐 휴대성만 좋은 PDA느낌이 다분하다.
-요즘에 핸드폰에 애정이 없다보니 여기저기에다가 흘리고 다닌다. 근데 누구 하나 줏어가질 않더라.
-매듭은 확실하게, 꼬인곳은 풀 수 있도록. 막힌 곳은 뚫어버리도록.
-나이키 휴먼레이스, 입금 시켜야하는데, 워낙 쪼이는 느낌이 없다보니 계속 잊어간다. 입금해라 해라 빨리.
-크리스마스까지 앞으로 남은 기간 D-99.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