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심리적 박탈감은 어디서 회복해야하니.
인숑이
2012. 6. 13. 00:24
하늘은 나를 아는구나. 서울 나간다니까 새차게 내리던 비구름은 잠시 저 멀리로 비켜주다니.. 우산 안들고 나왔는데 비 맞고 다니면 얼마나 우울하겠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기가막히게 차가 막히는구나.. 이 땅덩어리 좁아터지는데 차는 이리도 많다니... 근데 나도 차부터 장만할 거 같아 무섭다.. 으엉어엉
여름이 오긴 왔다 청바지만 입어도 끈적끈적한 몸이 내 기분을 망치고, 저녁이여도 나아지지 않는 온도가 날 지치게만든다. 헥헥
25살 청년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과 고민이 너무 많다. 짐짝 마냥 내 어깨 짓누르고 괴롭히는거면 다신 청년하고 싶지도 않다.
뭐가 이리 벅차냐... 하루가 멀다하고 큰 산들이 나를 반겨주니 고맙다 정말 퓨퓨...
신경쓰기 싫은데..뭐 이러냐 정말..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딨어. 아 신경 정말 쓰인다.
이런 답답함이 어디서 오는지는 모르겠는데 누가 나 누르는거 같아....으으
귀찮은 것들이 이젠 괴롭힌다. 짜증만 만들어내고 치우질 않네.
그냥 멍청하게 2틀내내 바다 보고싶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기가막히게 차가 막히는구나.. 이 땅덩어리 좁아터지는데 차는 이리도 많다니... 근데 나도 차부터 장만할 거 같아 무섭다.. 으엉어엉
여름이 오긴 왔다 청바지만 입어도 끈적끈적한 몸이 내 기분을 망치고, 저녁이여도 나아지지 않는 온도가 날 지치게만든다. 헥헥
25살 청년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과 고민이 너무 많다. 짐짝 마냥 내 어깨 짓누르고 괴롭히는거면 다신 청년하고 싶지도 않다.
뭐가 이리 벅차냐... 하루가 멀다하고 큰 산들이 나를 반겨주니 고맙다 정말 퓨퓨...
신경쓰기 싫은데..뭐 이러냐 정말..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딨어. 아 신경 정말 쓰인다.
이런 답답함이 어디서 오는지는 모르겠는데 누가 나 누르는거 같아....으으
귀찮은 것들이 이젠 괴롭힌다. 짜증만 만들어내고 치우질 않네.
그냥 멍청하게 2틀내내 바다 보고싶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