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free run+ 2 (443815-013) 검/흰/형 제품 리뷰. (코멘트는 나중에)
날은 좋은데, 해야 할 건 무궁무진하게 많고. 이거 신경쓰고 저거 신경쓰니 돌아오는 건 스트레th밖에 없더라구요.
정말 못된 버릇중에 하나가 뭐라도 하나 사서 그거 보고 헉헉 거리는게 제 못된 버릇중에 하나에요.
근데 프리런2 제품을 예전에 구매했었다가,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팔았다가 다시 프리런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ㅁ;
대외활동 모임 갔다가 우연차게 들린 매장에서 25% 세일해주길래 낼름 카드 던지고 온.. 허허
나이키 프리런 + 2 검/흰/형 제품이빈당.
-개인적으로 이쁜 컬러링중에 하나라고 생각듭니다.
-그 분이 이 포스팅을 보고 으악...으억...괴물 같아.. 이런 반응 나올까 걱정반/근심반.
-더 아쉬운건 맘 먹고 찾으면 여기저기 재고가 많이 쌓인 컬러중에 하나..
-또 눈 크게 뜨고 주위보면 이거 신은 사람 은근히 많은 것도 하나..
눈썰미 좋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제품이 불량인지 아닌지 아실 수 있을거에요.
사진을 찍고 나니 이런 개같은 경우가..
하지만 난 오로지 신을거라서 신경은 안 쓰..안 쓰인다고!!
프리런은 중창이 자유롭게 꺾이는게 장점인데.
리복 (직텍) 신어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애도 자갈 중창에 엄청 많이 낍니다. 켁켁..
자세한 리뷰는 바라지 않으셨길 바라며, 발로 찍은 사진과 엉성한 후보정.. 이해하세요. 엉엉
다음엔 어떤 신발로 포스팅을 하게 될 지 궁금하지만..
클래 비브람..쏘로굿..헤리티지 리갈.... 사야 될 것은 많은데 돈 나갈 곳이 너무 많다는 게 함정 ㅠ_ㅠ
에구 이제 운동화 포스팅은 몇 개 쓰지도 않았지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