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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잠시 휴업. *이런 저런 혼자만의 얘기를 떠들고 희희덕덕 하던 블로그를 잠시 중단. *아예 다른 블로그로 넘어갈건지, 다시 돌아올건지는 나도 모름 장 담구는 며느리도 모름. *기존 자료는 그냥 둔 만큼 그대로 냅둬야지. 더보기
봄바람 휘날리며 내 정신도 바이바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6206275&sid1=001 - 사람은 정말 공부해야한다고 느낀 기사. 대단하도다 인터넷의 힘이란. 이러한 생각자체가 무섭기도 하겠지만. 이런 생각 자체가 신기하다. 히로뽕에 중독되서 제조까지 할 생각을 하다니 무시무시한 사람들이군. -왜 항상 내 시험기간은 항상 쫓겨야하는것이며 후달려야하는것인지. 아 여유있게 공부 좀 하고싶다. 이 놈의 학교 시스템을 탓해야지. 뭔 시험이 이리 빨리 시작인거야.... -솔직히 창피하게도 넋놓고 산거 같다. 저번 학기만큼 힘든 학기 없었는데 이번 학기는 여기저기서 나만 찾으니 욕이 한바가지 절로 쏟아진다. 팀 프로젝트며 졸프며 보고서직성이며 아우.... 더보기
나는 정말 행복한 인간인가봐. -30분동안 짧으라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그 순간에 나에게 화이팅하라고 해준 그 말이 너무나 감사했다. -"내가 봤을땐, 넌 뭘해도 잘 될거야, 지난 몇개월 동안 난 그렇게 믿었거든." 이 말이 나에게 얼마나 감사하던지.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 젊은 청춘에 뭘 못하겠냐만은, 줄여서 파고들어라. 그게 네가 살길이야. -솔직히 어른,나와의 관계가 불편하고 일적인 만남에서 이 스트레스, 저 스트레스 받았다만 거기서 끝. -"인간성만 좋다고 인정 받는 시대가 아니야." "네가 그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포석,발판이 무엇인지 생각해봐" -"애들은 절대 혼나지 않아, 그저 가르칠뿐이지, 근데 성인이 되었을땐 행동의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게 성인이야" -무엇보다 책 많이 읽으라는 말에 이 몇마디 대화에서.. 더보기
머리 터질 거 같다. -장당 만원씩하는 피피티를 만드느라 온갖 지식 다 쏟아부었더니 칭찬이 자연스레 다가와서 다행. 헤헤 -여자들은 한 번 뒤돌아서면 다신 안 돌아본다고 하던데, 남자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네. -먼저 아쉬운 사람이 아쉬운 행동을 하기 마련, 나한텐 이 말이 너무나 와닿기에 아쉬운 행동 하고 싶진 않다. -설레였던 그 기분 몇 개월간 지내면서 느끼고싶구나 했지만 지금은 아닌거 같다. 더더욱. -의욕은 진짜 충만하다 못해 넘쳐날 꺼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는다. -한 번 자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자버려서 큰일 났다. 예전엔 방문 딸까닥 소리에도 깨던 난데.. -에휴 모르겠고 내일을 위해 자야지. ㅠㅠ -시작부터 겁먹기 시작했다. 머리가 지끈지끈 원하는 게 너무나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