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빠빠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미난 솔로 자전거 남해안 여행을 해보자4 게스트하우스 근처 케이블카를 타야겠다고 아침 일찍 나갈준비에 부랴부랴 움직였다.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케이블 카 타는곳이 있어서 이 게스트하우스에서 잔 걸 잘했다 생각이 들더라. 아무튼 쫄바지에 쫄티입고 혼자 케이블카 고고씽. 너무 더운 케이블카.. 같이 탄 아저씨가 걱정 할 정도로 사우나에 앉아있는 그 더위... 어휴 어휴.. 아무튼 천혜의 자연경관이 내 시야에 들어오는 그 순간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달까. 더운거 빼고 너무 맘에 든다... 통영 짱이야... 엉엉 그나저나 케이블카 너무 무섭더라.. 적당히 길어야지 길어도 너무 길어... 바로 내려와서 다시 찾은 서호시장, 복국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솔깃한 마음에 바로 분소식당을 찾아서 복국하나주세요. 외쳤더니 이런 반찬이 딱! 아 너무 맛있음... 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