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든 것을 쏟아버릴 거 같은 소나기가. -길지도 않다. 그렇다고 너무 짧지도 않다. 그 순간만큼은 정말 시원하게 내리는 소나기가 너무 좋다. -비가 오기전 하늘은 어두컴컴. 바람은 습한 공기를 띄고 있지만 그나마 시원하게 부는 바람. 그게 제일 좋지. -장키가 여자친구랑 여자친구 커플 데리고 와서 언짢아야? 맞는거겠지만 그 순간만큼은 안쓰러웠던 뭐더라 @@ -요즘 일렉트로닉 장르 노래들이 너무 신난다. 그냥 어깨가 들썩들썩. -드디어 곧휴색기랑 방자전을 보러간다. 영화관 구경이 얼마만인지. ㅋㅋㅋㅋㅋㅋㅋ 간판내리기전에 가서 다행!!! -요즘에 사진전시회를 계속 돌아다니면서 느낀게 하나 있다. -카메라렌즈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려하지만 때로는 그 카메라렌즈로 눈물이 가득차곤합니다. -내가 뭐 전문가도 아니고 이렇게 저렇게 표현하려고 애썼지만 내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