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맥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래간만에 이 시간에 키보드를 부여잡다니 으으. -날고 기고 걷는자위에 나는 놈 있다더니, 공모전 준비하면서 멘붕 제대로 겪고 시행착오도 겪어가며 지랄 옆차기 다 해봤는데. 돌아오는건 엄청난 허탈감을 얻었음. 헤헤. 그래도 시늉은 해봐야지 으으. -생각보다 더딘 나랏일 하는 분들의 행정처리 능력 덕분에 내 계획이 살짝 틀어지려고 그런다. 아. 생각보다 늦어지면 나만 곤란함을 얻게 되는건데.. 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2012년 마인드가 아직도 이러고 있다. -같이 일하는 동생들한테 얻어가는게 몇 가지 있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에서 이런 저런 대화 많이 나누는 편인데도. 몇 달동안 주구장창 입만 놀려대도 얻어가는 게 없다. 그냥 그 친구들 고민거리 해결해주고 이성문제 돈문제 학업문제 진로문제 등등 상담만 해주고.. 난 이럴려고 입 놀린게 아닌데 엉엉. -가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