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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지금 그 어떤말보다 최고로 듣고 싶은 거. -로빈 윌리암스 R.I.P -심각하게 유년기 멋모를 초딩시절, 디즈니 영화엔 정말 많이 나온 배우. 아 정말 너무너무 좋아했던 배운데, 그 어떤 액션 멜로보다 이 사람이 보여주는 표정연기는 나에게 그 몰입과 위로를 전해준 외국배우. 아 너무 좋았는데. 힝 -가족이 정말 최곤게, 내 표정 심리상태. 하나만봐도 소름돋게 맞춰준다. 미안한 마음 가질 정도로도 내 눈치 봐주고 내 상황 이해해주니. 가족에게 더 의지가 되는건 당연한게 아닐까.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게 무엇일까. -화이팅, 힘내 이 단어로도 참 회복이 안되는 상황. -가장 침착한 위로가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하다. 더보기
톡하면 터질 것만 같았던 답답함이. -5월 한 달 동안 쫓기고 쫓겨가면서 정신없이 한 달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6월 중순으로. -내 성격이 모난건가. 가까이. 더 가까이 가면 갈 수록 내 자신이 그 것에 매달리게 된다는 게 너무 힘들다. -올해 책을 많이 읽자고 느끼고, 계속 틈틈히 한 권. 한 권씩 읽어가고 있다. 그래도 모자르다. 너무나도. -매 달 중순이나 하순경에 돌아다니면서 "아 씨발 이거 블로그에 꼭 써야겠어."라는 주옥같고 꺠알같던 글귀들.. 막상 포스팅하면 다 까먹는다. 염병 내 머리엔 지우개밖에 없는것인가. -다사다난 했던 1학기가 후딱 지나가버렸다. 시험기간에 이렇게 열렬히 포스팅 하는 것도 시험기간에 하는 게 제맛이제. 라고 위안을 삼으면서 분노의 키보드질을 두들긴다. 아니. 잠이 안와서 써야겠다고 미뤘던 거 걍 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