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겠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직까지 못 지우겠다. -이랬었지. 그럴껄 그랬어. 아 정말 아쉽네. 보면서 절레절레. -무엇 하나 그냥 하나 하나 다 기억하고 그 장면이 오버랩이 되던데. -더 많은 것들도 많은데 묻혀지는게 몇 개 있네. 매몰차게 그때 지워버렸어야 했는데. 지금은 차마 삭제라는 버튼에 손이 안가더라. 아. 나에게 이런 시련이. I don't give a shit. 젠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