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

아직까지 못 지우겠다.


 
 
 
 
 
 
-이랬었지. 그럴껄 그랬어. 아 정말 아쉽네. 보면서 절레절레.
-무엇 하나 그냥 하나 하나 다 기억하고 그 장면이 오버랩이 되던데.
-더 많은 것들도 많은데 묻혀지는게 몇 개 있네.
 
 
 
매몰차게 그때 지워버렸어야 했는데. 지금은 차마 삭제라는 버튼에 손이 안가더라.
아. 나에게 이런 시련이.


I don't give a shit. 젠장.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뭐 의무감까지는 아니지만.  (0) 2010.05.24
이런 여자 어디읍나  (0) 2010.05.22
흥해라. 흥해.  (0) 2010.05.21
정직해지고싶다. 그 무엇보다 더더더욱.  (0) 2010.05.18
주륵주륵.  (0) 2010.05.17
바쁘게 살아간다.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 그렇게.  (0) 2010.05.14
브라운아이드소울.  (0)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