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가 신나게 욕 좀 해줘.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한달에 한번은 쓰자. 쓰고 다시 돌이켜 보면서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갖자고 시작한건데, 벌써 한달 스킵했음.ㅋㅋㅋㅋㅋ 교수님은 앞에서 신나게 강의하시고 난 신나게 다이어리를 쓴다. -2011년은 나에게 약속을 건 게 하나가 있었음. 아직은 시간 참 많이 남았다~~라고 위안 삼고 깝치는중. ;ㅁ; -공부하는 이유가 유명해지고 싶어서? 스펙을 쌓아서 좋은 곳에 취직하고 싶어서? 꿀리지않기 위해서? 난 모르겠다. 난 그냥 단지 돈을 많이 벌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안 보이던데. 뭐 공부하면 좋지.. 좋아.. -중간고사가 내 목젖을 때리고 조이면서 느끼고 느끼는 데, 학교에서도 이렇게 옥죄이는데. 사회생활은 어떨까싶다. 사회생활 안 해본것도 아니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뜨문뜨문 배운 경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