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짜 죽으란 법은 없나보구나. -어느새 6월말. 트랜스포머3 개봉을 앞둔 시점에 X맨 퍼스트 클래스를 보고 감동의 박수를 한없이 쳤던 거 같다. 정말 히어로물들의 영화는 내 오감을 만족시키다 못해 벅차게 만들고 또 아쉽게 만드는 그런 느낌을 준다 @_@ -이상하게 방핚때 식욕이 더욱 더 왕성해지는 거 같아 집 냉장고의 모든 음식들을 종합하고 추려내서 내 뱃속에 꾸겨넣는다. 근데 며칠 간 냉장고에 소홀해진 박여사느님에게 뭐라하기 참 그래서. 냉장고 고갈될때까지 막 음식하다가 텅텅 비게 된 상황 까지 왔음. 낼 부터 뭘 먹고 다녀야하나 걱정 아닌 걱정으로 하루를 지내고 있던 차에 정확히 박여사느님이 장을 딥따 많이 봐오셨음 ㅠㅠ 엉엉. 사랑해 진짜 마미. - 3- -이제부터 여유가 생기나? 라고 나에게 질문을 던질때쯤에 하염없이 찾아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