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왔으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직해지고싶다. 그 무엇보다 더더더욱. -내 나이 절대적으로 많다고 할 수 없는 나이기이야 하다만. 나보다 어린친구들 봤을때 "아 진짜 깬다.","아 개념이 옹골찼네" 이런 생각 들었었는데. 나도 뒤돌아 생각해보면 손발 잘릴정도로 미친 행동 막 서슴없이 했던 거 같다. 내 자신을 포장하고 꾸미는 걸 좋아하지만, 이제는 못하겠다. 머리 아파서. -요즘에 긴장 풀려서 그런지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어버린다 지금도 날씨가 하도 들쭉날쭉해서 그렇지 여름이 코 앞에 다가온 게 느껴진다. 사실 먹는 게 제일 행복한 거 같다. 그 무엇보다도 정말 맛있는 거 쳐먹는 느낌은.. -서울 나간김에 남대문에 들려버렸다. 다시는 안간다고 내 자신에게 맹세하고 다짐했건만. 그놈의 설레발이 뭐라고 이 가게 저 가게 다 들쑤시고 다녔더니 다리에 힘이 탁 풀렸.. 가는 날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