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먹고, 기도하라, 사랑하라 -먹는게 남는거다. 베니건스 안간지 진짜 오래된듯. -종교에 대해서 매번 의구심이 들고 아직까지 내가 믿는 신에 대한 확신은 없었다. 하지만 여지껏 다니는 이유 중에 가장 큰 하나는 나만의 그 누구도 방해하지 못하는 자기정리 시간을 허락하는 시간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한 주간에 너무 혼란스러운, 행여나 놓쳤던 순간들, 후회 되는 순간을 정리 하고 다시 돌이켜주는 순간이라 그나마 붙들고 있는 시간이 아닌가 싶다. -누구처럼 방언은 안되고 그렇다고 기도에 재주는 없는 나로썬 되뇌이고 되뇌이는게 그나마 마음 달래는데 최선이던. 그 시간 정말 모처럼 기도한듯.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내가 가는 그 길에 항상 행운이 임하기를. -왜 자꾸 초라해지는가. 주변을 보고 나이를 먹어가니 내 자신을 변호할 힘이 점점 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