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 예비군 정말 짜증나네. -아. 며칠전부터 계속 짜증나고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게한 일이 이 예비군소집. 뭣땜시 멀리 내려와야하는건지. -아 누굴 만나도 대화에 끝이 보이면 어김없이 짜증나서 투덜투덜 작렬하고 그냥 짜증나서 못 견디겄다라고 외쳤는데 막상 가는 시간 다가오니까 더 짜증나서 못 견디겠다 에라이 띠벌. -밤새 답답한 마음을 맥주로 달래고 피곤한 몸을 목침에 기대니 더 피곤해 죽겠다 썅. -아침 일찍 분주히 움직이시는 분도 많고 역시 이른 아침은 뭔가 생기가 불어넘친다. 나 또한 졸리지만 뭔가 틀리다 -근데 규현이 기다리고 있는데, 안 온다. 나 배가 살살 아파서 금방이라도 뭔가 일 낼 기세인데 ;ㅁ; -예비군 1년차 이거 증말 답답하다. 어여 2년차가 되어서 뭐라도 했으면 좋겟따 흐어우히더ㅜㅗㄱ돼ㅜㅐ -고등학생때로 돌아.. 더보기 샤덴프로이데 schadenfreude -남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 앞에선 비록 웃어주고 눈물 흘려주며 위로하곤 하지만. -어느 샌가 그 분위기에 동화되어 내가 즐기고 더욱 더 그 상황에 몰입을 하게 된다는 것. -하나 하나의 추억들이 나에겐 좋은 기억이 되었을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겐 고통이었을 수도. -서로가 만나 조화를 이루어가면서 이것저것 사는 인생을 그 누구나 다 꿈꾸는 것. -몸 버려가면서 시간 쪼개고 만나고 놀고 이러니까 몸이 피곤해지고 안 좋아진다... -여기까진 12/18일까지 썼던 내용. -1년에 한번은 몸도 못 가눌 정도로 크게 몸살을 앓던데, 올해도 어김없이 몸살이 지독하게. -아플때 노래 들으면 비트가 빠른 음악이 가사 하나하나가 들릴정도로 느리게 들림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맑아진다고 어제 자는 내내 악몽 꿔서 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