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것도 신경 쓰고 싶지 않다. -트랜스포머3을 어이없게 3D로 보고 말았다. 사실 아이맥스로만 봐서 그런지 3D가 매우 생소한데, 스토리 몰입에 불편함을 약간 망각시킨채 집중해서 봤다. 역시나 결말을 급하게 마무리 하는 걸로.. 역시 2011년 상반기는 엑스맨이 짱이다. 역시 마블의 힘이란. -24살이 짊어지고 가기엔 까놓고 말하면 너무 벅차다. 이런 거 저런 걸로 골머리 앓고 있는 것도 짜증나고, 어깨 너머 옆에서 지켜보고 있기엔 내 위치가 참 크다고 생각하는 위치라서 너무 눈치보이고 행동 하나하나가 어깨를 축 늘어지게 만든다. -이렇게 얘기하기 참 반성하고 창피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매달려야 할텐데, 맨날 눈뜨면 망각이나 하고 있고. 올해 정말 운이 잘 따라서 올해 한큐로 해결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너무나 크다. 그만큼.. 내 시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