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구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뭐했다고 벌써 여름이 오더냐. -5월은 뭐하다 지나갔으며, 어찌저찌해서 이러한 일이 있었으며 자세하게 일목요연하게 구사할 만큼 생각나는 일이 없었다. 그냥 시바시바 거리면서 하루 종일 쫓겨가면서 지내니 어느새 6월 초입이 나를 반기고 있더라. -아침부터 포스팅해야지 라는 생각속에 뭐라고 기재를 시작해야할까 -아침에 출근하려고 탄천 다리위를 슬슬 걷는데,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더라. 뭣때문에 떠올랐을까.. 지금 뭐 나아가고 싶지도, 그렇다고 머물러 있고 싶지도 않은 상황이기만 한데, 으으 시간이 약이려나. -4개월이라면 짧지도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시간속에서 많이 배운다. '설립 된 지 2년 이하 회사는 피할 것' , '대머리 사장은 피할 것' , '중국인 과장이라고 한국말 못 한다고 선입견 갖지말 것' 그냥 별의 별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