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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가 많이 내리던 어느날.

 

가끔 블로그에 폭풍 업로드하는 이유나

잠이 안 오는밤에 노트북이나 컴퓨터 켜서 사진 수정하고

사진 정리하는게 취미에요.

 

 

내 기억을 1년뒤, 5년뒤, 10년뒤 지나더라도,

 

"내가 그땐 그랬지"라는 생각으로 매번 흔적을 남기고.

하나 하나 놓치는 제가 싫어서 매번 이렇게 업로드를 하는 듯 합니다.

 

쉽게 잊어버리는 기억력을 기억해내는게 빠를까요?

덜렁거리는 습관을 고치는 게 빠를까요?

아니면 이렇게 흔적을 남겨서 기억하는게 빠를까요?

 

 

아무튼 취미인 사진촬영이나 신발 보면서 울적한 마음 달랩니다.

간단한 스냅샷이나 업로드를 기억 정리 좀 헤헤..

 

 

 

 

얘 품번은 이제 자다깨도 외울정도로 익숙해졌..;ㅁ;

 

 

 

이 플라스틱 커버는 정말 불편한데, 간지를 빼면 시체.

 

 

 

 

 

구하라가 신으면 이쁨.

내가 신으면 쫌 멋있음.

 

이뭐병..

 

 

 

 

 

최근 구매한 3놈들.

그 분이 보면 정말 욕 한바가지 하실텐데..

(못생겼다고..)

 

내 눈엔 진짜 제일 이쁜데..

 

 

우리집 조명이 조명빨 제일 맘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