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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프리미엄 "파이터 젯" 575420-001 간단 후기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프리미엄 "" 575420-001

간단한 후기이고 전문적인 리뷰가 아니며,

 

그냥 개인적으로 느끼는 후기라 보시는데 양해 부탁 드립니다.

 

올해 나이키에서 정말 벼르고 벼른 제품 2개를 딱 저에게 고르라면

 

 

조던 6 카마인(얘는 정말 해도 해도 추첨운이 안따라주더라구요.)

 

정말 체념까지 할 정도로 포기.

(윗돈 주고 사기엔 정말정말...으휴)

 

 

내 중고딩 향수병 도지게 만드는 맥스 98 녀석.

건담맥스라고 하죠. 이 두가지를 정말정말 기다렸는데

 

로또 1등을 시켜주실련지, 조던 발매 추첨운은 매번 없었네요.

(아직도 티파니 SB 추첨 생각하면 피꺼솟 ㅡㅡ)

 

맥스는 발매한다해놓고 영 소식이 깜깜 무소식..

 

 

그러던 찰나에 기저귀를 차야하나? 할 정도로 매력적인 제품이 제 인스타그램 타임라인에 똭.

그 이름 폼포짓 원 '파이터 젯'

 

 

 

저는 개인적으로 농구화를 좋아하지않습니다.

1. 투박하게 크다. (내 다리는 얇은데 농구화를 신으면 그냥 뭉뚱그려진 다리처럼 보임)

2. 무겁다. 하루 착용하고 오는 날이면 다리에 근육 막 뭉친게 느껴짐

3. 러닝화보다 비싸다

 

암튼 그래요.. 저 입는 스타일도 안맞고..

근데 얘는 정말 달리 보여요. 정말.

 

 

 

 

미군 전투기 '파이터젯' 모티브로 한 제품이라고 하고

제품 전체적인 카모패턴으로 이루어진 아주 묘한 제품입니다.

전투기 자체에서도 참 빠이팅 넘쳐보이지 않나요?

 

드디어. 구했어요.

발매가 보다 웃돈을 더 줘야지만 만날 수 있는 그 제품.

 

폼포짓 이지컬러는 박스 자체가 아주 멋지던데

얘는 프리미엄까지 붙은 앤데 기본 박스라니.

 

아~쉬워라 ㅠㅠ

 

 

 

 

이 카모패턴 정말 멋진 거 같습니다.

실물보다 투박하면 어쩌지.. 내심 걱정 정말 많았는데

실물이 정말 지립니다. 아니 그런 걱정 싹 다 없어짐.

 

 

 

 

확실히 미러리스보다 DSLR 색감이 저랑 잘 맞네요.

D90아 잘할께, 한 눈 판거 미안하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폼포짓 원은 나이키 로고가 슈레이스 부분에 위치하고

폼포짓 프로는 나이키 로고가 똭 있습니다

 

 

 

둘 다 이쁘지만, 개인적으로 제 손에 있는 파이터젯에게 손을 //

햐...요망스러운 스우쉬

 

 

개인적으로 밀덕도 아니지만 얘는 정말 색감 이쁘게 나온 거 같음.

조던보다 눈 돌아갔으니까요.

 

 

 

 

 

요망한 빨간 스우쉬가 살짝 맘 흔들어놨다가.

 

 

 

아이스 아웃솔로 좀 더 투명함을 보여주고.

 

 

 

크으. 역시 양키형들 감성은 진짜 개설레게 만드네요.

단거로 정점 찍어줌.

 

 

 

 

페니 도그택으로도 감성 한 번 지려주시고.

인스타 보니까 저거 달고 다니는 사람도 있던데...;ㅁ;

 

 

 

 

 

내 군번줄은 진짜 엄한곳으로 날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5년전으로 돌아가서 가져오고 싶다 썅

 

 

 

 

개인적으로 뒤태가 乃

 

 

 

 

 

정말 카모패턴이 이리 이쁘게 나오다니.

나이키가 정말 감성 쩔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14년 지름이 제발 멈추길 바라면서 이번 리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