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뉴아이패드) Connection Kit 2 In 1 KIT 개봉후기.
철저하게 내 눈이 보고 내 손이 만져본 그대로 느낀 바탕으로 포스팅하는 것이니,
구매하시는 분들께선 참고하시려면 참고하시길 바라고.
제가 쓰는 헛소리에 절대로 구매하시는 데 지장 없으시길 바랍니다. 헤헿
장마가 오기전이 가장 덥다고 그러는데.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정말 짜증나게 습하고 덥습니다.
하지만 이 무더위를 날려줄건 나에게 배송되어진 택배..
앞으로 3개 택배가 더 올 예정입니다 'ㅁ'
신납니다. 정말루..
예전에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누군가 이걸 만원 안팍에 판다는 글을 봤었다가 11번가에서 검색하다가 찾았습니다.
전 친절합니다. 바로 링크 쏴드립니다.
배송도 상당히 빠릅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택배 놓고 가시고..
배송비 별도 2,500 원 + 11,900원
(개인적으로 안팔렸으면 좋겠어요.. 나중에도 이 가격에 구매하게..)
관련 링크 타고 구매하세용 ;ㅁ;
아무튼 박스 샷은 이렇습니다만..
아이패드(뉴아이패드) Connection Kit 2 In 1 KIT
한마디로 정말 단촐한 구성입니다.
박스 + 제품..
끝.
눈썰미가 좋고 나름 영어해석에 주름 좀 잡으시는 분들 대충 봐도 아시겠죠?
박스에 설명 다 나와있습니다. 그냥 찍고 키트에 메모리 꼽고 아이패드 꼽으면 인식 합니다. 블라블라~
SD카드는 그냥 슬롯에 장착만 하시면 됩니다.
다른 메모리는 어떡하냐고요 ?
번거로우시겠지만, USB선 들고 카메라 + KIT + USB 연결해서 쓰셔야 인식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컴퓨터 연결해서 옮기고 또 옮기고.. 이런 번거로움 없게끔 해주잖아요 헤헿.
거의 4kg 넘는 DSLR들고 찍다보니 초점 지 멋대로 잡고 찍습니다. 사진 보는데 전혀 지장은 없으시겠다만....
그냥 박스 안에 이게 끝이에요. 근데 전자기기는 뭐 잘 굴러가면 됩니다.
그래서 이 찍은 사진들을 아이패드에 커넥트 해봤습니다.
아. 참고로 키트 옆에 검은색 조그만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귀찮아서 안찍음)
위로 On 하는 순간 아이패드 사진첩 카테고리 맨 오른쪽에 카메라라는 창이 새로 생성되면서 찍은 사진들이 쭈욱 나옵니다.
오 RAW도 지원을 해주다니..
아이패드에서 찍은 사진을 단숨에 보게 해주는게 메리트.
사실.. 여자친구 카메라로 데이트하는거며, 각종 이런 저런 사진 막 찍고 정리하는데 여자친구도 애먹고 저도 애먹습니다.
사진정리가 귀찮은 작업중에 하나라고 말하고싶은데.
이 KIT하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정리 및 큰 액정으로 감상하는게 가장 큰 메리트인 거 같습니다.
아무튼 세상 겁나 좋아졌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낼름 구매해서 앞으로 더 써보고 어쩌지 저쩌지 해야겠지만.
상당히 만족하고 나름 합리적인 소비한 거 같아 뿌듯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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