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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1월 지름.

 

 

 

파주 다녀온 후배덕에 바로 계좌로 쏴버린 후 물건 받은 LA트레이너.

 

*개인적으로 모든 신발은 초창기 컬러가 단연 으뜸이라 생각이 든다.

그때 당시엔 살까말까 머뭇거렸지만. 5.34라는 가격에 솔깃해서 바로 구매한다고 카톡 날려줌. 헤헿

 

 

 

 이태원에 입고 됐다는 연락받고, 부랴부랴 학교 마치고 달려가서 30% 할인 받고 산 나이키 BMR 디스트로이어 자켓.

 스파오 조끼가 가지지 못한 수납공간이나 디자인적이나, 사진 보고 맘에들어서 전쟁에 참여해서 공로로 받은 와이 패딩쪼끼.

 

*기존 디스트로이어 자켓이 싫증이 나서, 팔았다가 BMR이라는 나일론 소재가 너무 혹해서 샀다. 단점을 꼽으라면 주머니 폭이 너무 얇고 좁아서 물건이 흘러내릴 것 같았는데, 정말 그런 일이 벌어져서 정이 싹 떨어지는 자켓. @_@ 다시 가죽 자켓 구해야겠다.

*패딩 조끼는 뭐 너무 맘에 드나.. 아 말로 못한 불만거리가 내 주변에 있다. 괴롭다 정말 엉엉.

 

 

 

 

 

갤럭시노트2 전문적인 리뷰는 검색을 통해서 다른 블로그로 검색하시길 바라며.

 

*나는 호구킹. SK가 뭐라고 떠나지도 못하고...젠장. 기변 90 쪼끔 넘는 가격으로 바꾼건 안 자랑. 최신 기기 들고 다니는 건 자랑.

 더불어 최근에 스트레스가 참고 쌓여서 뭣 같은 상황을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할까 고민하던차에, 액정이 너무 작았던 아이폰 4s를  판매해버리고 갤노트로 넘어갔다. 역시 화면 커서 좋음. 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없어서..쬐끔 그르타 @_@

 

 

써코니 커레져스 (엘롯데몰 파격 세일)

 

*나매하다가 누가 이거 반값에 샀다고 우연찮게 글을 클릭했는데, 내 고등학교 발 편하게 잡아주던 향수가 물씬 풍기게 하여 바로 구매. 다른 제품 (나만의 여신님)이 신던 신발도 같이 잽싸게 구매했는데, 다음날 품절 떴다고 환불 해주더라..엉엉 제일 속쓰린 상황이야.. 하지만 같은 브랜드라고 위안 삼으면서 이쁘게 신어줘야겠다.

 

 

- 11월달에 그 어느달보다 무난하게 지나갈 것만 같았던 시즌이, 가장 거칠고 더러운 시즌이었다. 그래서 적금 넣을 금액 쪼끔 빼서 이런 쇼핑에 돈을 쓰게 되었네 ㅠㅠ 아이고 아이고. 하지만 후회는 없다. 다 맘에 드니까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