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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2월 깔끔한 지름지름지름

 

 

아무래도 12월엔 종강이 있었고,

또한 대외활동 오프라인 모임이 어느정도 압박이 왔었고.

또한 개인적인 이런 저런 행사가 많아서 어떻게 소화를 시켜야할지. 막막하던 차에.

 

답답함을 잠시 내려놓고 필요한 물품들을 지름지름지름 ㅋ_ㅋ

 

 

금강제화 헤리티지 리갈 5011 제품.

금강제화에서 유독 시즌때마다 30% 할인 행사를 시행해주시던 차에.

내가 나이를 먹고 신발을 좋아한다지만, 구두 자체가 없었던 관계로.

 

강남 - > 명동 - > 서현을 오고가는 그런 행보끝에 지름지름지름.

무난한 디자인이 오래 가듯이.

나도 첫 구두를 무난하게 가고 싶었다. (실은 다른 제품이 더 이뻤는데.. 가격 압박 사알짝 와서 @_@)

 

 

 

 

왜 나매사람들은 쏘로굿쏘로굿 이러면서 열광하는지 당최 이해가 안갔다.

근데 11번가에서 해외배송으로 15.3이라는 나름 괜찮은 가격으로 올라왔고.

 

막상 엄청난 빠른 배송에 기뻤고. 더욱이 얄쌍하게 나와서!!!!!!

 

더욱이 시험공부에 지친 나는 무엇에 홀린 마냥 결제하고 질렀다.

염병 쏘로굿 4203 제품. 뭔진 나도 모른다. 그냥 4200색깔보다 이컬러가 이뻐서.

 

 

 

 

 

착샷은 정말 꼴뚜기 같.다.

 

 

 

 

 

 

와이에서 두번째로 피코트를 발매를 해주셨구나.

 

나 또한 일요일 8시에 아이패드, 핸드폰 모바일 페이지 장전시키고 접속.

어느샌가 와이는 되면 결제하고 안되면 쿨하게 포기하는 그런 냄비근성이 생겨버렸다.

 

허. 나. 예상보다 너무 쉬운 주문으로 인해서 지름지름지름.

캐시미어 10% 들어가있는지라 부들부들부들.

 

 

 

 

 

오. 12월은 나름 지출이 예상보다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