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긴박하고 지치게 만들었던 대외활동이 어느새 마지막 단계로 접어들고있다. 여럿 친구들 만나면서 분당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아. 이런 친구들도 있음을 느끼고 더 퍽퍽한 경쟁사회로 뛰어들어야 한다는 점이 슬픈거 말고 참 재미났던 대외활동이라 생각든다.
-이번 학기 정말 화이팅하고 힘내서 열심히 해야하는데 첫판부터 삐그덕삐그덕거린다. 아으 자꾸 신경쓰게 만드는 과정들이나 내가 편하겠다고 남한테 부탁한 일들이 어긋날때. 이러면 두통이 살살.. 아으 내가 문제야 문제. 아직도 수업이 헷갈리는 수업들도 많고.. 뭐지.
-버스커버스커가 차트 역주행한다고 차트쳐다보니 봄꽃노래로 상위권에 링크되다니. 나도 다시 한번 하굣길에 들어봐야겠다. 감성이 터지나 안터지나.
-누군가에게 묻고 싶은게 있다. 정말 따뜻한 위로 한번이라도 받은적이 있는지.. 문득 내가 말 한마디에 방문 굳게 닫고 펑펑 울었던 적이 생각나는데. " 힘내. 아직은 넌 젊어! 잠시 쉬었다가자." 라는 말 한마디에 너무 서럽게 울었었다. 나도 그 누군가에겐 따뜻한 버팀목과 기둥이 되어야 할텐데. 아직은 내가 많이 부족한가보다.
-길거리에서 같은 신발을 신고 가는 그 사람을 볼때면 괜히 반갑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이 사람은 어떻게 이런 신발을 샀는지 단순한 호기심이 호감으로 바뀔때도 있고.. 아무튼 나랑 안목이 비슷하다는건 거부김보다는 호감이 더 큰듯하다.
-꽃샘추위도 추위인데 이제 지긋지긋하다잉.
-이번 학기 정말 화이팅하고 힘내서 열심히 해야하는데 첫판부터 삐그덕삐그덕거린다. 아으 자꾸 신경쓰게 만드는 과정들이나 내가 편하겠다고 남한테 부탁한 일들이 어긋날때. 이러면 두통이 살살.. 아으 내가 문제야 문제. 아직도 수업이 헷갈리는 수업들도 많고.. 뭐지.
-버스커버스커가 차트 역주행한다고 차트쳐다보니 봄꽃노래로 상위권에 링크되다니. 나도 다시 한번 하굣길에 들어봐야겠다. 감성이 터지나 안터지나.
-누군가에게 묻고 싶은게 있다. 정말 따뜻한 위로 한번이라도 받은적이 있는지.. 문득 내가 말 한마디에 방문 굳게 닫고 펑펑 울었던 적이 생각나는데. " 힘내. 아직은 넌 젊어! 잠시 쉬었다가자." 라는 말 한마디에 너무 서럽게 울었었다. 나도 그 누군가에겐 따뜻한 버팀목과 기둥이 되어야 할텐데. 아직은 내가 많이 부족한가보다.
-길거리에서 같은 신발을 신고 가는 그 사람을 볼때면 괜히 반갑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이 사람은 어떻게 이런 신발을 샀는지 단순한 호기심이 호감으로 바뀔때도 있고.. 아무튼 나랑 안목이 비슷하다는건 거부김보다는 호감이 더 큰듯하다.
-꽃샘추위도 추위인데 이제 지긋지긋하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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