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사상 합천일류돼지국밥을 갔습니다. 통영 -> 부산(서부터미널) 을 일부러 버스이동을 이렇게 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여기가 그렇게 쩐다고들. 돼지국밥에 우동면이 들어간다? 국밥에 환장하는 저로써 미친 소리로 들렸습니다. 이런 곳이 있다고? (지금 타이핑 치면서 개 흥분중) 헐..당장 가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서부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여기를 가려고 부산에 왔어 !!!!!!!!!!!!!!!!!!!!!!!!!!!!!!!!!!!!!!!!!!!!!!!!!!!!!!!! 합천일류돼지국밥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서부터미널) 앞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051-317-2478 아 친절하게 세세하게 다 써줬다. 사진 어택 갑니다. 저녁 못 드신분 스크롤 내리지마세요. 서울 사는데, 이거 보고 부산행 티켓 끊지마세요. 그냥 더 진.. 더보기 여수밤바다 하는 이유를 알겠음. 버스커 버슷허가 부른 여수 밤바다의 환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순천에서 자전거로 달려가면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겠지? 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시원한 섬이 더워서 지치고 힘든 나를 어느정도 케어해주겠지? 라는 기대감도 가졌습니다. 시foot. 그딴 거 없음. 언덕 졸라 많음. 엑스포 끝나서 뭐 볼 거 뭣도 없음. 맛집? 2인 이상 가야 제대로 구경 가능ㅋ 땡볕에 자전거 타는 것은 자살행위라고 간접 경험하게 해준 그 곳. 그고슨 여수입니다. 엑스포 도착 당시 느낀 위대하고 웅장한 그런 것은 없습니다. 걍 황량한 부지에 건물 세워 논 기분 잔뜩 받았습니다. 여수는 밤에 가세요 제발ㅋ 그나마 사람들 모습도 어두워서 안 보임ㅋ 이거라도 건져보자는 식으로 찍어봤습니다. 아. 왜 여기 왔을까? 5분만에 후회해봅니다.. 더보기 순천에선 뭘 먹어야 잘 먹었단 소리를 들을까? 순천만 힘들게 걷고나니, 정말 미친듯이 허기지게 배고프더라구요. 심지어 저녁 8시 가까이 되도록 먹은 음식이 (달달한 우유들과 물뿐..) 너무 배고팠습니다. 뭘 먹어야 순천에서 이거 먹어보라고 추천해줄까? 라고 고민하던 차. 제철은 아니지만, 꼬막 비빔밥이 몹시 이끌려 어느 한 식당을 들어가게 됩니다. 순천만 정문뷔페 (전라남도 순천시 도사동) Tel: 061-746-8200 꼬막 전문 요리집이면서도 뷔페도 하시는 듯? 저 믿고 가보세요. 개인 입맛이 워낙 갈리기야 하지만, 제 입맛 나름 고퀄리티에요. 무엇보다 사장님의 친절한 배려심은 정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자전거 비싸뵈는데, 별관에 맡기고 편하게 드셔~" 라는 친절함을 받고 1차감동을 먹었습니다. 정식을 먹고 싶었으나, 너무 허기진 관계로 .. 더보기 재미난 솔로 자전거 남해안 여행을 해보자2 게스트하우스에서 좋은 얘기 사람사는 얘기 나누고 그렇게 하룻밤을 보내고 잠이 너무 안오더라. 내일 여수는 어떻게 가고 힘들지는 않을지.. 이런 걱정들.. 그러다보니 힘겹게 잠들었다. 내 힘들고 빢센 여행 이틀차. 게스트하우스에선 조심히 다녀오시라. 는 응원을 등에 업고 본격적인 라이딩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데쎄랄의 압박이 장난아녔다. 졸라 무거워 ㅆ.. 이게 하루에 열댓번 외친듯? 여기까진 순탄하게 페달질 힘차게 하고 있었다. 경사도 나름 완만한 지대라 기어 최대한 높이고 낮추고 이래저래 왔다리갔다리 하고 있다가 큰 난관에 봉착. 업힐은 어느정도 자신있다 자부했는데, 이런 ㅆ 씨 이런 개.. 입에서 욕이 미친듯이 나온다. 아니 내뱉어진다. 사람살려 도와주세요 잘살게요. 부자될게요. 막 이딴 혼나간 소리 .. 더보기 순천만, 순천만을 걷고 달리고 왔다. 순천에 왔으니까, 가장 생각나는 순천만 자연 생태공원을 가야겠다고 맨 처음 계획을 짬. 게스트하우스 체크인 후 외국인 아르바이트생 테드에게 순천만 어떻게 가냐고 물으니, 인써엉 순천동천 고 스트뤠이트. 이걸 알아먹은 나도 신기. 순천동천을 찾은 후 무작정 바다쪽으로 내달렸다. 간지나는 철도길이 있길래 사진도 한 방 찍어보지만, 데쎄랄 이 개 무거운 녀석은 존나 무겁다. 아 짜증나게 무겁다. 그래도 이런 사진에 만족하며..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입구. 어른은 2천원 (순천만 정원박람회 보고 온 분은 공짜) 순천시민은 뭐 할인 해준다던데, 순천만 100% 타지 사람들 밖에 없더라. 얘네 이름 제보 받습니다. 더워서 이름이고 나발이고 기억할틈이..ㅠㅠ 건물도 나름 깔끔해보여서 한 컷. 사진이 졸라 인위적으로 나.. 더보기 재미난 솔로 자전거 남해안 여행을 해보자1 최근에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뭐가 있으려나 고민하던차에, 좋아하는 자장구 타고 돌아다녀볼까? 라고 은연중에 생각하던 것이 어느새 이런 짐을 싸고 있다. 하나 둘 줄여가야된다라는 강박관념인데도 이렇게나 짐을 많이 들고 와버렸다..엉엉 *카메라,세면도구,여벌옷 한벌,수건 끝인데.. 뭐가 이리 많지? 가장 중요한 문제, 자전거를 고속버스가 실어주냐 안 실어주냐. 이게 가장 큰 문제였다. 인터넷 사방팔방 뒤졌더니 실어준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걱정반 불안반으로 터미널로 향했고 아주 허접한 패킹으로 기사아저씨를 맞닥드리는 순간. 내 긴장은 안도로 바뀌었다. "자전거 여행하게? 좋지! 뒤에 실어~" 라는 말씀에 이번 여행 뭔가 될 것만 같더라. 라는 느낌이 왔다. 드디어 출발. 성남->순천터미널로 향했다... 더보기 2013년 여름 노래 http://youtu.be/-mx7eoFoFEE 최근에 인터넷으로 봤던 연예인들중에서 가장 섹시하다?! 라고 느끼게 한 가수다. 어쩜 이리 섹시하게 티저영상을 찍었는지 궁금할 정도로. 내가 봤던 슈퍼스타K 예선전 보던 그 친구가 맞나 싶을정도로 야하다. 김예림이라는 목소리를 좋아하진 않고. 윤종신이라는 특유의 노래 분위기를 막 좋아라하는 편은 아니다. 둘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내놓을지는 모르겠지만. 윤종신이라는 사람이 김예림을 통해서 어떤 노래를 내놓을까 이런 생각들이 전반적으로 들지 않을까 싶다. 근데 티저가 야해서 좋다 헤헿 "Escaping Gravity" 언제 나오냐 오매불망하던 그룹이 나왔다. 고등학교 내내 이 그룹 노래 부여잡으면서 혼자 궁상도 떨어보고. 10,20대의 청춘을 어느정도 이 그.. 더보기 나이키 프리런(FREE RUN+2) SHIELD 472526-007 집에 와보니 택배 찾아가란 메세지가 뜨길래, 내 피같은 돈이 나간 신발이 왔구나 하구 두둥 가져왔다. 역시 뭘해도 택배는 설레게 만드는 묘한 재주가 있다 ;ㅁ; 사진은 구글이미지 펌. 극한의 상황에서도 완벽한 주행감. 그 어드밴티지를 누려라. 대한민국 그 어디서도 조깅 잘 되어있다고 생각해온 나는 이 문장이 굉장히 어색하게 다가 오더라.. 어릴 적부터 스카치에 환장했던 나는 이 쉴드팩이 상당히 반가웠던건 둘째치고 남성용 컬러가 아주 X 10000000 맘에 안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여자껀 신을 수 없잖아..ㅠㅠ 나이키코리아 관계자분들 이쁜 것 좀 발매 해주시옵소서. 아무튼 제품컷부터. 간단한 박스탭 사진. 옆에 부욱 찢은 걸 보니 미국에서 가져온 제품이구만.. 박스탭을 보면 옆에는 제품바코드, 윗부분 중.. 더보기 쌍둥이 돼지국밥. 더보기 개금밀면 야 이거 올라오고 나니까 먹으러가고 싶어 죽겠네? 더보기 부산 용두산공원. 더운 거 빼면 날씨 미쳤음. 더보기 비 오는날. 후루룩하는 면발도 좋다지만서도. 오징어 많이 들어간 파전에다가 막걸리 한 잔만. ;ㅁ; 회기역 파전집은 그저 신세계였드라. @_@ 더보기 이거 좀 짱인듯 나 아이언맨 가지고 싶었다구 ㅠㅠ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