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으라고 주위에서 참 많이 말하고 권유 해주는 상황이 재밌다.
-알다모르게 뒷통수 치는 사람들이 이래저래 많아져서 내 뒷통수가 살짝 눌린 기분이 다분하다. 하아
-이제부터 월,화,수,목,금,금,금 주말이 없다. 더 팍팍해진 일상이 되어버렸으니 머리가 한 움큼 빠진 기분이 든다. ㅠㅠ
-발등에 마그마가 막상 떨어졌더니 이래저래 학점도 따놔야 할 것이고, 아 뭘해도 안 늘어가는 영어실력때메
대가리에 똥 들었나, 싶은 생각이 들고 탈모상황까지 진행하려고 그른다. 미치겠다.
-매번 쓸때마다 물절적인 시련도 오지말라고 쥰내 앙탈부리고 땡깡부린 거 같은데,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닥쳐왔다.
어버이날에 효도한다는게 맞다지만, 난 불효를 하려고 한다. 아직 진행을 안해서 막상 머뭇거리긴 하는데..;ㅁ;
-아. 맨날 진상 상대하면서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어떻게 맞대응을 해줘야할까하는데. 막상 하려가려니까..
이놈의 착한 성격때문에 머뭇거려. 오히려 현혹되고, 설득당해서 분당오게 되는 거 아닐까 싶어서 걱정이 앞선다, 뛰벌....
-MOS강사님 참 사기 잘 당하실 거 같은 느낌이 살짝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를 가르쳐주는 강사님 까면
안되는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월달에 지리산, 부산을 다녀오려고 준비중이고 차근차근 스탭 밟아가고 있는중인데, 국토대장정 신청 되면 이거 노가리 되는거다. 아 둘 중에 하나 완벽하게 클리어해서 맘 다잡고 싶다. 그냥 ㅠㅠ 뭐라도 되게 해주세요 썅
-와우. 한 것도 개뿔. 그냥 학교 다닌 것밖에 없는데 남는건 아주 개망한 중간고사 성적, 이도 저도 아닌 그냥 늘어난 체중.
근데 벌써 2/4분기로 넘어갔고, 마무리가 되어간다. 아주 이런 기분 개상큼해 미쳐버리겠다.
-역시나 인간관계는 나이를 먹어가면 갈 수록 얇팍해지고, 더 수를 보게 되는 경우가 큰 것 같아서 큰일이다.
보는 그대로, 남들이 보는 그대로 만나가면 참 좋을텐데. 성시경 노래 듣고 싶다 읭?
-새 신발, 새 옷 입고 외출하는 그 기분 아는 사람만 안다. 그냥 이대로 나 박제시켜줘서 다니고 싶다.
-겁나 이쁘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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