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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Ipad, note2 +

흑백이었던 내 삶에 오만가지 크레파스로 칠해준.



너와 같이 라면 언제나 내 맘 편하지
따스한 니 품속이 나의 shelter 나의 집
나는 악어 너는 나의 악어새
너와나 날마다 우리를 위해 과로해
솔직히 우린 좀 싸우기도 많이 싸워
때때로 차가워 또 때때론 좀 안타까워
그 슬픔까지 아름다워 나에게는
내게 시간은 금 너와 함께라면 안 아까워
캄캄한 내 인생에 시간들을 빛내
넌 흑백인 내 영혼에 고운 색을 칠해
너 있는 곳에 I’ll be there 난 너의 그림자
내가 화가라면 한 평생 너만을 그린다.


-신이 이것보다 더 달달하게 얘기 풀어낼 수 있는 언어능력을 줬음 좋겠어.
-지금 네 꿈속에서 내가 너를 미치게하는 그런 꿈을 꾸엇으면 좋겟다.
-네 옆에서 그 무엇보다 더 큰 버팀목이 되길. 기도하고 노력할게.
-너도 나만 바라봐. 어디 눈 돌려봐 가만 안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