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나와서 별 지랄을 다하는 듯한. 눈 떠있는 시간이 너무 많으니 몸이 힘들어 죽을지경.
-봉사라는 것도 내가 마음이 다가서야 하는것이고, 무엇보다 내 시간을 버릴 수 있어야 하는건데.
-아직까지 마음을 확 열고 해주기가 뭐랄까....참 안내킨다. 솔직히 얘기한다고하면..
-아으. 아까부터 계속 기다리고 기다리는데, 왜왜왜왜 사이트 안열리는거야
-벌써 몇 밤만 더 자면 방학이다. 방학. 시간 진짜 미친듯이 빨리 휙휙 지나간다. 어쩜 이렇게...
-나이 먹어간다는 거 어린놈이 궁상떠네 마네 할지도 몰라도, 난 진짜 늙기 싫다. 매우 짜증나게
-엇그저께 꿈 아닌 거 같은데, 자고 나니까 기분이 진짜 개운했다고해야하나. 아무튼 로또 샀음.
-근데 하나도 맞춘게 없어. 역시 로또 되는 기분은 아무나 느끼는 게 아니구나라고 쫌 느꼈음.
-벌써 11월달은 되돌아보는 주가 온건가. 대박인게, 몸이 제대로 상했다. 아니 썩었다고 하는 게 맞는건지도.
-각 신체별로 진짜 아픈 곳이 도진다거나 새로 발병하니까 완전 죽을맛. 욕하고 싶을 정도로 몸이 지쳤다.
-똥 마려운게 급한걸까. 오줌 마려운게 급한걸까. 둘 다 몸에 지니고 있으면 해가 되는거잖아.
-이 시간에 집은 어떻게 가지. 걱정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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