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춥지? 난 귀가 걸으면서 떨어지는 줄 알고 죽는 줄 알았다. 추워도 정도껏 추워야지 원.
-드디어 한 학기 마쳤다. 정말 시간 빨리 가서 아쉬웠지만 그만큼 빨리 가서 좋았어. 히히
-겨울만 되면 아침잠이 너무 많아서 큰일. 또한 큰일 몇번 겪었지만. 이제 그나마 짐 좀 덜겠구나.
-트위터는 참 편하다. 패드로 몇번 톡톡치면 메세지 날라가고 수신하고 근데 난 정을 못 붙이겠어.
-2010년. 뭐랄까 매달 매일 기억 못 할정도로 슝하고 지나가니 마땅히 코멘트 할 게 없네.
-애플 OS는 처음에 거부반응 일으키는 OS더니 이거 점점 빠지게 만드네.
-2년동안 악착같이 모았던 자료들, 내 개인신상 담겨있던 USB 잃어버렸다가 찾았으니 기분 올레!!
-다가오는 생일이 그닥 기대감이. 뭐 어느날 다른 게 없이 달력에 한칸을 차지하는 날일뿐.
-내년도 어김없이 시간이 빨리빨리 물이 콸콸 흐르듯이 지나가주길 바랄게.
-아 근데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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