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 앞에선 비록 웃어주고 눈물 흘려주며 위로하곤 하지만.
-어느 샌가 그 분위기에 동화되어 내가 즐기고 더욱 더 그 상황에 몰입을 하게 된다는 것.
-하나 하나의 추억들이 나에겐 좋은 기억이 되었을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겐 고통이었을 수도.
-서로가 만나 조화를 이루어가면서 이것저것 사는 인생을 그 누구나 다 꿈꾸는 것.
-몸 버려가면서 시간 쪼개고 만나고 놀고 이러니까 몸이 피곤해지고 안 좋아진다...
-여기까진 12/18일까지 썼던 내용.
-1년에 한번은 몸도 못 가눌 정도로 크게 몸살을 앓던데, 올해도 어김없이 몸살이 지독하게.
-아플때 노래 들으면 비트가 빠른 음악이 가사 하나하나가 들릴정도로 느리게 들림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맑아진다고 어제 자는 내내 악몽 꿔서 더 죽을맛
-아직도 몸살 못 벗어나서 헤롱헤롱거리면서 타자 치는 중.
-약은 어지간하면 안 먹고 버틸려고 아둥바둥하는데 몸살은 진짜 어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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