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에 있어서는 신중하고 신중해야하지만, 목적을 바라보고 만나고 그러하는 만남은 피해야 하는 법.
-관심이 집착이 되고 간섭이 되면 나도 피곤하고, 상대방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래도 횟수가 정해져있다면, 아끼고 아껴야하는게 맞는거지. 아. 골치 아프다 사람 만나는 자체가.
-3월 어느새 중순을 지나가고있고, 역시 시간은 진짜 미친듯이 빠르게 지나간다.
-조금씩 조금씩이 아니라 빨리 처리해야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힝 이래도 되나
-역시 사람은 빚지고, 조급해하면서 살면 하루가 무진장 길어지고 피곤해지는 거 같다. 힝
-내가 새내기시절에도 저렇게 개판쳤었나. 라고 묻게하는 11학번 친구들. 그르지마, 아싸라고 외롭단 말야
-일관성있게 혼자만 강의하시는 교수님, 딴짓해도 허허 웃으며 관대하게 넘어가주시는 교수님.
-아 요즘에 뭐랄까 하루하루가 재밌어. 재밌어. 근데 이렇게 보내면 안되는 게 맞는건데 ㅠㅠ
-나란 인간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어떤 어메이징한 날이 나에게 다가올까 개궁금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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