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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Ipad, note2 +

일주일의 시작은 활기차게.

-아 일주일의 시작을 잉여스럽게 보냈다 생각을 했는데, 이게 왠일이야 싶을정도로 너무 바쁘게 보낸다. 와...역시 일주일의 시작은 바쁘게 지내줘야 제 맛이지.

-블로그 보는 취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근데 재미난건 누가 그랬다시피 청산유수 좔좔 훌러가는글이 아닌 그 사람의 진심이 담긴글을 보고있노라면 그 어느 글보다 더 맘에 와닿다는 말이 너무너무 맘에 와닿는다.

-2월달은 바쁠것도 같고 첫 단추를 제대로 꿰야 네달을 편하게 지낼텐데. 걱정반 근심반 양념반 후라이드반. 아..... 이번 학기에 나름 목표치를 찍어야할텐데 잘 찍어주길 정말 바라고 또 바란다.

-요새 들어 내 믿음에 의심이 증폭되어간다. 으으 정말 그 기분 느껴봐서 알지만. 정말 정말 저엉말.. 흐으... 안좋은것들이 눈에 보이고 익숙해져가는 그것들을 느끼고있노라면.. 으으..

-목감기가 다시 오려나보다. 아 목이 간질간질 침은 바짝바짝말라가니 아 건조한곳에 일하는건 너무 괴로워미쳐버리겠다.

- 겨울은 너무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