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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Chanel BLEU de Chanel 블루 드 샤넬 후기

 면세점 가게 되면, 꼭 사고 싶었던 제품을 하나 꼽으라면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샤넬 블루 드 샤넬 옴므.

 

이 두가지를 항상 고민하던차에.

 

 

블루 드 샤넬의 몰빵 투표로 인해 바로 롯데 면세점 인터넷 적립금 찬스로 바로 질렀..

면세 가서 시향도 해보고, 오프라인 구매는 얼마나 까주나(?) 물어보기도 했는데.

인터넷 면세점 구매가 진리더군요. @_@

 

아무튼 블루 드 샤넬 받아오고 첫 개봉기입니다.

 

 

 

 

가을 / 겨울에 잔향이 긴 편이며, 냄새 자체가 많이 무거운 편은 아니더라구요.

대신 진한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이거보다 가벼운 향으로 가시는 걸 추천.

 

개인적으로 전 디게 코박고 싶은 향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구매하고 싶었던건데,

또 나름 싸게 구한거라 너무 맘에 듭니다.

 

 

 

 

 

 

여자들이 왜 샤넬에 목매달까라는 느낌을 조금 알 거 같은데.

이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그 어느 브랜드도 못 따라할 거 같네요.

 

더 추워져서 이걸로 샤워하고 싶어요.

냄새 잔향 진짜 길어서 맘에 드네요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