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길을 가도 이리이리 꽉꽉 들어차니 서울 시내는 참 차 갖고 다니기 힘든 동네구나 느낀다. 아, 가끔은 차라는 존재가 너무너무 편한데, 너무너무 귀찮게 하는 양면성이 있어서 선뜻 차 사야겠다는 생각도 안들고.. 으으 벌이가 쫌 더 나아지면 생각 진지하게 할 문제가 될듯.
-이력서 하나 둘 셋 노트북에 쌓여가고 전화기는 하염없이 잠잠. 어려움을 많이 느낌.
-한달도 안됐는데, 시원하게 김칫국 드링킹중. 이 김칫국이 정말 시원했음 좋겠다!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 관계개선. 어떠한 말들이 달콤한지. 어떤 말들이 괴롭게하는지. 정말 생각없이 말하다 어리다. 어린애 취급 받을까봐 걱정이 한무더기. 말조심. 행동조심.
-2년여간 행동가짐을 들었을때 돌아봐도 나쁘지않았네? 라는 말과 시크함이 나를 만들었다니.......... 얼마나 살갑고 달달한 난데. 씨크하다니 내 평가 의외면서 나쁘지는않다..헷
-아 어쩌지... 저쩌지... 10월달안에는 정말 편한 날들 설레는 날들 오시길. 컴컴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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