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 여자 어디읍나 박개인 짱이야 짱. 더보기 흥해라. 흥해. -칭찬을 절로 어깨를 들썩들썩하게 하고 브레이킹댄스까지 가능하게 한다. 물론 한다는 자체가 유머이지만 ;ㅁ; -또 내일은 쉬는날이려니 하니까 잠이 안 온다. 제기랄. 잠 안 오면 안 보던 영화 슬슬 보게 되는데, 도대체 몇번째인지. -근데 요즘에 구지성이 너무 좋다. 진짜. 미쳐버릴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더보기 아직까지 못 지우겠다. -이랬었지. 그럴껄 그랬어. 아 정말 아쉽네. 보면서 절레절레. -무엇 하나 그냥 하나 하나 다 기억하고 그 장면이 오버랩이 되던데. -더 많은 것들도 많은데 묻혀지는게 몇 개 있네. 매몰차게 그때 지워버렸어야 했는데. 지금은 차마 삭제라는 버튼에 손이 안가더라. 아. 나에게 이런 시련이. I don't give a shit. 젠장. 더보기 정직해지고싶다. 그 무엇보다 더더더욱. -내 나이 절대적으로 많다고 할 수 없는 나이기이야 하다만. 나보다 어린친구들 봤을때 "아 진짜 깬다.","아 개념이 옹골찼네" 이런 생각 들었었는데. 나도 뒤돌아 생각해보면 손발 잘릴정도로 미친 행동 막 서슴없이 했던 거 같다. 내 자신을 포장하고 꾸미는 걸 좋아하지만, 이제는 못하겠다. 머리 아파서. -요즘에 긴장 풀려서 그런지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어버린다 지금도 날씨가 하도 들쭉날쭉해서 그렇지 여름이 코 앞에 다가온 게 느껴진다. 사실 먹는 게 제일 행복한 거 같다. 그 무엇보다도 정말 맛있는 거 쳐먹는 느낌은.. -서울 나간김에 남대문에 들려버렸다. 다시는 안간다고 내 자신에게 맹세하고 다짐했건만. 그놈의 설레발이 뭐라고 이 가게 저 가게 다 들쑤시고 다녔더니 다리에 힘이 탁 풀렸.. 가는 날이 .. 더보기 주륵주륵. -상당히 요즘 잠을 못 잔다고 해야하나. 안 잔다고 해야하나. 아침에 그르케 힘들어하는데, 잠을 쉽게 못 청하겠다. -장키 아주 오래간만에 만나서 홀짝홀짝하면서 이런 저런 두루 얘기를 나눴더니 남는거 시뻘건 내 얼굴밖에 안 남더라. 뭔 말들이 그렇게 많았는지 ;ㅁ; 내뱉고 하고싶었던 말들, 듣고 싶던 말들 위로 참 많이 해줘서 그저 고마울뿐. 미친놈 근데 진짜 피부는 쒯이더라. 어서 빨리 11월이 다가오길 기대하자꾸나. -사람 상대하기 차~암 어렵다. 정해진 목표를 가지고 슬슬 가고는 있다만. 목표가 없었으면 애시당초 "아 뭐야 이건" 라고 그냥 내쳐버렸을뻔. 요즘에 참으로 좋은 제안들, 누가봐도 영화같은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 신기해서 이게 꿈이야 생시야? 볼따구 매번 꼬집곤 하는데... 결국 돌아오는.. 더보기 바쁘게 살아간다.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 그렇게. 그냥 막 생각하기도 싫어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 바쁘다면 바빴다고 한 한달을 뒤돌아보니. 뭐 바라는건 아니었지만서도 나름 그 한단계 한계단 차곡 차곡 오르고 있다는 벅찬 감동이 짠하게 밀려오는 건 개뿔. 그래도 나름 사람은 상대 많이 해봤고 이것저것 ㅈ빠지게 데이고 사람 가슴에 스크래치 내봤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도 이거 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나. 아 ㅆ 뭘해도 지랄.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떠는 인간 상대하기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그래도 앞으론 더 오프로드길이 짠하게 다가오는게 느껴지는데 감당이나 할 수 있을련지. 모처럼 얻은 휴식 재충전하라고 주는 시간 아닌 거 알고. 쉬고싶지만 쉬라고 휴가 낸건 아니니. 이것 저것 돌아다니면서 좀 더 경험해봐야지. 게다가 날씨도 미친듯이 좋.. 더보기 브라운아이드소울. 오늘 선릉역 갔다가 헛탕치고 우연찮게 핸드폰에 있던 노래를 들었는데. 저급한 표현을 빌리자면, 너무 노래가 애절하다못해 흐느끼게 만들더라. 이 노래 그냥 무한반복으로 설정하고 다녔던 거리에서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자니. 걸음 한 걸음 한 걸음이 마냥 무겁더라. 아무튼 그냥 어떻게든 노래 구해서 들어. 그게 답이다. 더보기 지금은 일단 지금 싸지른 행동에 대해 후회는 없다만 지금 그 기대치가 떨어진 건 사실일뿐. 더보기 리즈시절. 이젠 이럴 시간도 없다야. 더보기 지금 내가 무엇보다 바라는 3가지. -혼자가게 된다면 무엇보다 많은걸 느끼고 배울 수 있다는 거. -함께가게 된다면 즐기게 되고 좀 더 여유가 생긴다는 거. -처음 그대로 그 느낌이 이어간다면 좋을테지만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나태해져가는 내 자신 발견. -조금만 이 꽉 깨물고 확 해봅시다 홧팅. -조금만 더 시간을 가지게 된다면 괜찮아질텐데 -아직까지 허덕거리고 다이얼 또 누르게 되는거보면 나도 참 답 없다고 느껴짐.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랑 같은 생각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일단 머릿속에서 지배하고 있음. 아. 7월 이후에는 즐기는 시간이 나에게 다가오길 간절히 바라면서. 더보기 좋아라 했지. 이때가 그립기도. 참 누군가에 빠지면 내가 봐도 난 답이 안나오는 구석이 있어. 더보기 드림카 꿈은 크게 가지는게 좋다고 그러더라. 더보기 슬슬. 히히. 어느 세월에 어느시간에 이걸 꾸미겠어? 처음부터 막막하고 답 없던 이 블로그. 저번 글을 되돌아보아하니 이거 뭐 몇 십개씩 글 쓰고 난리 좀 치자고 썼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던데. 막 싸지르자식은 하지말자. 생각이 많아지고 뭔가 배출 좀 해야겠다 싶을때 써야지. 그나저나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슬슬 문 닫기 시작하고 블로그로 갈아타야될턴데. 이거 뭐 진짜 답 없다 답 없어. ㅠㅠ 뭐부터 손을 대야 맞는건지. 더보기 아 모르겠어 맨날 이 짜여진 각본속에서 '어'하면 '어'하고 '아'하면 '아'하고 있고. 딱딱 갖춰진 시간대별 행동이 9개월차인 지금 너무 지루하다는 거 밖에 없다. 그래도 이렇게나마 키보드 두들기는게 감사하다. 행복하다 느끼는 거 일뿐. 남들한테 쓰는 돈, 핸드폰납부, 교통비, 친구만날때 드는 돈, 이외엔 나가는 돈이 없다. 너무 빌어먹을 월급때문에 쪼달리다 쪼달린다 너무 쪼여와. 근데 일을 너무 일찍 배운건지, 사회생활을 너무 안일하게 배운건지. 돈 없으면 사람 만나기가 싫다. 그냥 쪼잔,찌질 거리는 내가 잔뜩 보여서 말이지. 그래서 일 구하는건데, 왜 하냐 집에서 돈 받아써라. 이 얘기 하는 주윗분들한텐 참 뭐라 할 말이 없어져버........... 근데 2년동안 이 패턴 때문에 내 허리띠가 쫄리다 못해 허리 .. 더보기 Start. 우연찮게. 너무 좋으신 분 덕택에 가입하게 된 블로그. 여럿 블로그 죄다 망쳐놨었는데, 이건 쫌 잘해보자꾸나. :) 남은 공익기간동안 몇 개나, 몇 십개나 쓸 수 있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보여줘야지.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