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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그 어느때보다도. -오늘 일하면서 문득이 아니라 자주 그런 생각이 들더라. "난 정말 열심히 사는거야" 라고. -이젠 선풍기 돌리면 오들오들 떨면서 정지버튼 누르는 날씨가 다가온다고 피부가 느끼고 머리가 알려준다. -새벽2시에 마후라 뚫고 어설픈 운전실력으로 뒷동네 누비는 양카군단들이 이젠 짜증나서 신고하고싶어질정도. -다음주면 해왔던 환경이지만 낯설기만 한 삶으로 돌아갈텐데. 설렌다. 떨린다. 생기길 바란다. 이정도. -가끔씩은 내가 중동 졸부가 되서 이것저것 하고싶은 거 다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나는 이러고 있는데,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별 다른 액션없이 한달을 잉여처럼 지냈더니 무려 5kg라는 몸무게가 붙었다. 미쳤다 미쳤어. -올해는 어쩔 수 없다고 치자. 내년엔 꼭 가야겠다고 한 곳 클리어 시켜버려야겠.. 더보기
피곤해 피곤해 피곤해. -제목없음. 더보기
생각의 생각을 더한 글. -모처럼 진짜 이러면 혼나는 거 알면서도 진짜 코가 삐뚤어질때까지 계속 퍼마셨음. 결국에 자다 토하는 불상사까지. -그러면서도 2틀내내 계속 달렸음.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했지만. 지금도 술냄새 풀풀 풍기면서 이러고 있음. -진짜 가끔은 혼자 술에 취하고 싶기도 할뿐더러, 그냥 오래간만에 친구 만나면 술이라는 아이템에 헤롱헤롱. -2틀내내 3시간이라는 숙면에 나머저 45시간동안 눈 떠있으니 나도 참 체력 좋아졌다라고 자위해본다. -태백가서 제발 뻘소리 뻘짓만을 안하기를 제발 부탁하고 긴장해본다. ㅠㅠ -질풍노도인 시기에 내가 어떤 소리를 해야하며, 짧지만 1박2일동안 같이 다니면서 무슨 얘기를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약간 부담 아닌 부담으로 다가온다. 아는 동생도 아닌 내가 사랑하는 동생한테 뭔 뻘소리를 .. 더보기
아. 진짜 ㅈ된 기분. -그거 아나 모르겠네. 정말 정말 소중한 물건이 내 눈앞에서 사리지거나 없어졌을때의 그 기분. -진짜 낮에 밥 쳐묵쳐묵하고 시원하게 씻고 나오기 전 그 순간까지는 기분 매우 날아갈뻔. -하지만 내 신체 일부분이자 보물 1호 시계가 없어진 걸 안 순간부터 악몽 시작. -심지어 지금 이거 쓰는 조차도 기분은 불안하고 초조해지고 있다는 사실 ;ㅁ; -알람은 2:22분 맞춰놨는데 오후까지 언제기다려.....................아 진짜 짜증나 죽겠네. -아 피가 말라가는 느낌 싫으니 제 발로 걸어서 나타나줬으면 좋겠어. ㅠㅠ -아 살려주세요. 검은 우레탄에 노란색 프로그맨 써져있는 그 시계. ㅠ_ㅠ -나 놀러가야되는데 잠도 안와서 미치겠단말이다. 아오빢쳐. 더보기
생각없는 잉여라이프 ! -인셉션을 보고나서 이 키보드 치는 상황에도? ㅋㅋ 이런 생각 가끔 들기도..헤헤 -나쁜남자에 빠져버린 남자놈은 답이 없는듯. 20100804날짜꺼는 참 미스테리하면서도 납량으로 가는구나. -새벽 1시에 불끄고 보는데 아부지 오셔서 뭐하냐. 라는 말에 내가 더 놀란건 안 자랑. - 8월 6-7일 썸머위크앤티, 8월 8일-11일 경포대를 갈지, 부산으로 걍 떠날건지 미정. - 8월 12-14일 태백가서 봉사활동 가는건데, 놀다 오는건 아닌지 매우 심히 걱정. 아. 쓰러지겠다 쓰러지겠어. -요즘 누가 나 "킥"좀 해줬으면 좋겠다. 싸커킥 시저스킥 로우킥 이딴 거 말고 진짜 "킥" -내 카메라 딴 데 가있어서 요즘 포토폴더가 살이 안 쪄간다. 아 근데 여행다니면서 데쎼랄 들고 다니는건 암울한데. -막상 서점가.. 더보기
구름 차~암 이쁘다. -뭐 하나 예측할 수가 없다. 어찌 감당해야하나 그저 웃을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외국 가고 싶다 보내줘 보내줘 엉엉 ㅠ_ㅠ 왜 가랄때 안가고 객기부렸을까 ;ㅁ; -역시 풍경사진중에 구름사진만한 게 없어. -그나저나 2달뒤에 뭔 일이 벌어질까 진짜 궁금하다 궁금해. 더보기
쿵쾅쿵쾅. 설레이는 감정도 다가오는 시간들도 더이상 설레지가 않는다 흐엉 ;ㅁ; 지식 지평 넓히기도 중요하지만 진짜 정작 중요한 걸 놓치지만 않기를 바랄뿐. 더보기
주륵주륵도 아닌 콸콸콸. -내가 다가가려면 무엇을 어필을해야 나한테 고개가 돌려지는걸까. -'언젠가'라는 단어가 참 무섭다. 이뤄는놔야겠는데, 그 약속기일이 언제인지 나도 모르고 세상이 모르니. -모처럼 문화생활을 즐겨보아하니 돈없으면 못하겠더라. 그래도 그만큼 지불한 가치를 느끼게 해주니....☞☜ -자연이 그려낸 풍경중에 구름풍경이 제일 멋있다고 느껴지는 하루. -낮과 밤이 바뀌어버리니 하루가 금새 지나가버리는 느낌. 진짜 시간 휙휙 지나가버린다. @@ -요즘 심각한 고민이 생겼다. 1. 지나친 깝으로 인한 개그캐릭터 고정. 2. 그냥 쥐죽은듯이 가만히 셧더마우스. ㅠㅠ -지나간 추억얘기는 이제 그만. 아니 안했으면 좋겠다. 안주거리로 삼기도 이제 떡밥이 지긋지긋. -진짜 습하지도 않고, 햇볕이 따가워서 미간 찌푸리게하지 않.. 더보기
모든 것을 쏟아버릴 거 같은 소나기가. -길지도 않다. 그렇다고 너무 짧지도 않다. 그 순간만큼은 정말 시원하게 내리는 소나기가 너무 좋다. -비가 오기전 하늘은 어두컴컴. 바람은 습한 공기를 띄고 있지만 그나마 시원하게 부는 바람. 그게 제일 좋지. -장키가 여자친구랑 여자친구 커플 데리고 와서 언짢아야? 맞는거겠지만 그 순간만큼은 안쓰러웠던 뭐더라 @@ -요즘 일렉트로닉 장르 노래들이 너무 신난다. 그냥 어깨가 들썩들썩. -드디어 곧휴색기랑 방자전을 보러간다. 영화관 구경이 얼마만인지. ㅋㅋㅋㅋㅋㅋㅋ 간판내리기전에 가서 다행!!! -요즘에 사진전시회를 계속 돌아다니면서 느낀게 하나 있다. -카메라렌즈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려하지만 때로는 그 카메라렌즈로 눈물이 가득차곤합니다. -내가 뭐 전문가도 아니고 이렇게 저렇게 표현하려고 애썼지만 내가.. 더보기
초기의 목적은. -내가 원하고자 하고싶은거 찾아서 했음. 근데 해냈음. 남는건 뭐 붕 뜨는 기분? -진짜 며칠 밤새고 거지같이 행동했더니 몸이 진짜 녹아버릴정도. -다시는 몸이 힘든 짓은 결코 하고 싶지가 않는. -예술의전당 퓰리처사진전 꼭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함. -이렇게 몸을 혹사시켜가도 될련지 그냥 궁금하다. -여름인데 뭐 없나. 심심해 죽겠는데 @@ 더보기
마땅히 이뤄논 건 없어도. -오늘따라 유독 담배를 많이 태운 날은 처음인 거 같다. -이래저래 축하하고 고생했다는 말씀 새겨듣고 그냥 가슴속에 후벼파야겠습니다. -뭐 마땅히 이뤄논 것도 없고 잘해논 것도 없지만. 걸음마라도 시작하라는 뜻으로 알고 :) -싸이월드 정리 완료. -지금부터 깜깜해서 전등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인데, 아하하. 어쩌지 ? -그나저나 복학하면 나 쫌 생겼으면.... -무사히 마쳤고, 무사히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히히 더보기
뭐가 잘한걸까. -이 시간이 다 되도록 친구놈네 와서 컴퓨터하는 게 잘하는걸까. -월드컵보면서 낄낄거리면서 잠깐이나마 잊고 사는게 잘하는걸까. -알다 모르게 나가는 돈이 너무나 많은데, 하고싶은 건 많이 정해놓는 게 잘하는걸까. -우연찮게 알아버린 사실. 쿨하게 넘기고 그냥 축하해주는게 잘하는걸까. -소주 1병 마시고 술이 덜 깬 거 같은데 운전대 잡으면 잘하는걸까. -이렇게 막장을 달려가는 행동. 과연 잘하는걸까. -지금 새벽 5:13 24시간 중 20시간동안 눈 뜨고 있는 행동이 잘하는걸까. -아. 요즘 너무너무 생각이 많아지려고 그런다. 미치겠근 ;ㅁ; 더보기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3가지. -잉여력이 무한충전되어가고 24시간에 18시간을 눈 뜨고 다니다보니. 정신이 혼탁해지는 거 같아 ;ㅁ; -어느새 손가락이 접힐 정도 슬슬 끝이 보이는구나. 2년동안 뭔 다사다난 한 일들 그렇게 많았던지. -시간이 더 빠르게. 그냥 눈 깜짝하고 달력 페이지 휙휙 지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기분 지금은 너무 좋다. -기분이 좋어자고있다보니 자제력이 잃어가는 건 아닌지. 자꾸 뒤돌아보게 된다. 뒤돌아봤더니 자제력은 엿이랑 바꿔야 할 기세. -밥 먹은지 얼마 안되서 배가 너무 아프고 물만 쳐먹어도 속이 뒤집어질 상태여서 병원 갔더니. 스트레스성 위염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안 어울리는듯. -진짜 오래간만에 쓰다보니까 내가 뭘 써야되는건지 까먹었다. ㅈ됐다. 더보기
날씨가 심히 미친듯. -하도 하소연이 많아서 풀어냈더니 지금은 쥐어짜내려고해도 안 나올만큼 바쁘게 보내고 있는듯. -화이팅은 지구최강인만큼 했는데, 이 정도로 요구할 줄은 몰랐다. -눈에 뭐가 꼈나..............이쁘고 눈 돌아가게 만드는 여자들이 너무 많은듯 읭읭. -피곤해죽겠는데 쓸 말도 마땅히 없.. 더보기
아. 더워서 정신이 오락가락해. -아. 겨드랑이에 냄새가 덤으로 오는 물줄기가 흐르고 등에는 육수가 한 사발 흐르니까 이게 지금 내 몸에서 나는 육수인지. 누가 물 끼얹고 가는건지 헷갈릴정도. -아주 오래간만에 데쎼랄을 만져보니 이거 신세경수준. 근데 머잖아 이것도 귀찮아서 안들고 다니면 난 아마 진짜 또라이인듯. 허허 -월드컵이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오늘 밤에 개막식이 시작. 제발 이번에 브라질 우승컵 한 번 들어보십시다. 무엇보다 한국의 선전을 그 누구보다 더 간절히 바라는 1人 히히. -인정 받기를 참 좋아라한다. 대단한건 아니지만 종종 듣는 칭찬이 나를 힘내게 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래도 사람 상대하는건 역시나 짜증이 솟구치는정도. 월 초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말일날이 기다려진다. 미치겠다. 더보기
아................타격이 크다. -6월 첫 주서부터 타격이 제대로 크게 들어왔다. 진짜 난감해죽겠다. -반나절 내내 진짜 멍때리고 있으니까 그제서야 정신 차리게 되더라 -모처럼 낮에 쓰는 다이어리. 날씨가 매우 후덕지근해졌네. -집에 있는 선풍기도 안 챙기는데 학교선풍기를 챙기라니..............젠장. -아 진짜 기분이고 몸이고 뭐고간에 최악이다. 더보기
이게 얼마만이야. -모처럼 가져보는 휴식 금,토@_@ 갔다와야지 하고자하는 곳은 다 다녀와야지. -이야 진짜 세상 무서워졌어. 심각하게 사생활이라는건 옛말 되버린건 사실인듯. -난 인복이 많다고 느끼고 피부에 와닿을정도로 느끼지만 이정도로 좋을진 몰랐다. -야구장 가고싶은데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혼자가자니 이거 왠 청승. -티스토리 꾸미고 싶은것들은 많은데. 솔직히 머리가 무식해서 할 엄두가 안 난다. -하아. 나도 여행 다녀오고싶다. 조만간 다녀오리라 믿고 더 바쁘게 살아가야지. 헤헤. 더보기
한 치 앞을 내다볼수 없다더니. -틀린말은 아닌가보다. 이거 뭐 매 시간마다 바뀌는 상황에 무슨 장단에 맞춰놀아야되는건지. -은근슬쩍 연휴는 많아지는데 내 자신한테 줄 수 있는 연휴는 그닥 없는듯. -처음 비비크림 & 썬크림 제품을 착용하지만 미칠듯한 유분에는 당해내기 힘드네 @_@ -자꾸 의식하게 된다. 클릭질 몇 번에 다녀오게되고. 괜시리 그냥 자꾸 생각이 나는듯. -머피의 법칙. 구해야지 구해야지 맘 먹을땐 미친듯이 나오더니 이젠 구해야겠다라고 맘먹으면 다 사라지네. -꼬일땐 한없이 꼬이고 몰아칠땐 한꺼번에 몰아쳐서 머리아프게 하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네............젠장 더보기
생각은 생각일뿐.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그닥 기억에 남겠다라고 하는 날씨는 없었는데 오늘만큼은 못 잊어버리겠다. -슬슬 주위에서 고생했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보상심리가 강해서랄까. 듣는 내내 그냥 어깨가 으쓱거려지더라. -정보고등학교에서 2년만에 여고생들이 처음 말걸었다. "아저씨는 뭐하는 사람이에요?" "뭐하는 사람 같냐?" 끗. 아 무의미해. -가끔 시계를 쳐다볼때마다 11분 22분 33분 44분 55분이 나와서 적잖아 당혹스럽다. -체지방률이 높다길래 어떻게든 체지방률 빼고 있는데. 이거 진짜 레알 곤욕.. -김연아 무릎팍도사를 옆에 끼고 보면서 드는 생각. "아 진짜 저런 여자는 나랑 다른 세상일꺼야" -어느새 벌써 5월 마지막주!!!!!!!!!!!!!!!!!!!!!!!!!!!!!!!!!!!!!!!꺄.. 더보기
뭐 의무감까지는 아니지만. -비가 오고 또 자연스레 월요일이 넘어오니 귀찮음의 절정이 하늘을 찌를 기세. 학교에서 젊고 멋진 선생님들이 많이 결혼 다녀오시니 이거 왠 떡풍년 ;ㅁ; -드마리스가서 진짜 뱃가죽이 찢어질 정도로 막 먹어댔더니 속에서 이제 그만 폭식하라고 자꾸 독촉해댄다. 그래도 진짜 드마리스 감탄의 감탄을 또 연발시켜버리게 한 곳. 또 가고 싶다아아아아아 -어느새 5월 마지막을 치닫고있는 지금. 뭔가 자꾸 뒤돌아보게 된다. 6월달에 해야하는 게 쫌 많아서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ㅠㅠ 하아. 하고싶은 게 너무너무 많은데 다 하려면 몸뚱아리가 6개 정도는 나뉘어져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