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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거. 진짜 위험한 행위 같은데. -지금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지않는다면. 최악의 가정으로 흘러갈 경우. 난 정말 시간만 허무하게 보낸거다. -근데 이게 내 패기인지 내 넘쳐흐르는 자신감인지 몰라도. 넣기만 하면 뭐라도 떨어질 거 같아서 매달린다. -방학은 이런 염통 쫄깃한 기분에 쉬는 거지. -아 토요일인데 할 거 다하고 쇼파 누우니 할 게 없어서 컴퓨터만 3시간째 부여잡고 있는 듯 하다. -위닝 하러 나갈까. 헤헿 더보기
2013년엔 꼭 지키리. -내가 잘못한 행동들때메 그 사람이 힘들고 괴로워하는건 정말 못보겠다. 그렇다고 서운한 감정이 자칫 나에게 번져 나도 괴로워지면 나도 괴롭고 그 친구도 괴로울텐데. 어린아이마냥 감정싸움에 휘말리지말자. 상처주지도말자.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다. 내 주제에 이런 사람이 가당키나하니. 엉엉 -나를 좋게봐주는 사람들에게 더 순종하고 더 감사하고 만나야겠다. 2012년도 만나야 할 사람들 내 사정봐가고 피하고 만나지 못한거 하나하나 갚아야지. 왜 꼭 연말되면 미안한 사람들이 생각이 나는거냐. -아우 빙판길때메 죽겠당. 더보기
사랑하는 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며. -기어코 내 생일이 다가오고말았구나. 한살한살 먹어가는 내 자신에 짊어지는 부담감은 날로 커져가는데 이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부담감이 커져서 오는거같다. 하염없이 웃고 떠들면서 내가 태어난것을 축하하고싶은데 이젠 마냥 그럴수 없다는게 살짝 슬프다. 아니 매우매우 슬프다. -자연스레 혼자 지낸 크리스마스에 이제 의미부여가 힘들어진 내 감각이 무섭다. 어릴땐 하루라도 즐겁고 축하하던때가 있었는데. 감정 감성이 매마르면서 그냥 빨갛고 나만 일하는날로 바뀌어버리니 그냥 편해진것도, 무감각해진 내 자신이 정말 놀랍다. 이런날이 뭐라고 내가 이런 하소연인지.. 아 난 기독교인이야 주님 이 땅에 내려오시고 태어나신 하루가 너무 감사드리옵니다. -전에 포스팅에도 말했다시피 그냥 겨울은 한달만 추웠으면 좋겠다. 나.. 더보기
아버지는 그러셨지 인생을 즐겨라 * 매년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매달 매주 매일 쪼개가면서 살아와서 그런지 항상 남들은 모르겠지만. 유독 시간에 쫓기는 기분이 들었다. 항상 무슨 미션을 주어지면 항상 하기싫고 귀찮고 번거롭기만하고 그래서 뒤로 물러나기만 했었는데 아직까진 아닌가보다.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 용돈을 안받는 자연스러운? 소비형태로 변하고 얻게되는 돈들에 대해 꺼리낌이 없었다. 고등학교때 동경하던 세상 모든것을을 사게 돠고 일을 하게 되고.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사게 되고 얻는 그 만족감에 무섭게 돈 썼던것만 같다. 이젠 그만할때도 됐는데.. 하아. * 사람이 사람 만나는것이 가장 무섬다. 내 감정들이 상대에게 그대로 전해주길 닿아주길 바라지만. 내 행동 감정이 그대에게 상처주면 나도 속상해. * 일을 하게되면 항상 휴식이 있.. 더보기
난 뭐가됐던간에 한달이 가장 이상적인 기간이라 생각되더라. -정말 쉴새없이 달려오는 2012년 한해인거 같다. 그 무엇보다 벅차고 버겁기만 했던 매달매달 지나고 어느새 달력 절반밖에 안 남은 2012년도... 하나하나 놓치기 싫었던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 옴팡지게 돈 좀 모아보고 싶었던 기타등등.. 2012년도 시작하기전에 버켓리스트 하나하나 지워가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자위 좀 했었는데, 못 지운 기록들은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엄두도 안난다. 너무 힘들어서....(남들은 다 하고 있는건데 ㅠ_ㅠ) -해야하는 시험공부는 안하고 너무 집중도 안되고 전산실은 추워서 그냥 다이어리를 끄적끄적. 인간적으로 추워도 너무 춥다. 방한이 짱짱한 패딩을 입어도 패딩이 무색할 정도로 추운 날씨나.. 나름 미끄러지지말라고 스파크 많이 달린 신발 신어.. 더보기
손가락을 다쳤는데 엉뚱한 곳이 아파. 아무렇지도 않게 데면데면하게 대하고 싶어도. 왈칵 쏟아내는 내 감정에 자칫 상처가 되지 않길 바라는데 이게 말이 쉽지....않네. 뒤돌아서면 이게 아닌데... 맨날 자책만 하고. 난 유쾌한 사람이었고 더 유쾌해지려고 노력한다. 일하더라도 찡그리면서 하고 싶지도 않고 주윗 사람들 웃으면서 대해주먄 웃어주는게 고마워서 더 웃으려고 다녔고. 고등학교 진학전에도 내가 유쾌한 사람이니까 예고 가고 싶더란. 이 생각이 절로 들게끔. 근데 이 유쾌한 사람이 뭐 하나 욕먹고 상처받으면 더 크게 위축받는건 아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 어느새 연말이 나한테 다가오니 뭘했지.라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 참 스쳐가고 아직도 연락하며 희희덕덕 농담 따먹으며 지내간다. 그 무엇보다 새로운 사람 참 많이 만났다. 칭찬도 들어보고 좋은 .. 더보기
타블로 힐링캠프 보면서. 타블로가 한 말중에 가장 와닿은게. "내가 세상에 무엇을 하는 만큼 세상이 무엇을 한 만큼 나에게 돌려주더라" 지금 나한테 하는 말 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사람이란 동물은 정말 간사하다. - 아침부터 어반자카파 감수성 팍팍 터지는 노래 들으니 감수성 터지길래 블로그에 밥 주고 싶었어. -최근 몇 주간 날 무엇인지 말하기 참 꺼림칙하지만, 시험에 들게 만들고 더 머리를 쓰게 만든다. 괴롭지만 더럽지만 똥은 쌌으니 내가 치워야지. -과제 발표 하는날은 매번 설렌다. 근데 이번 교수님 발표수업은 영혼까지 털게 하는 교수님이라 긴장 진뜩 먹고 들어간다. 더욱이 개판친 자료라 걱정반인데.. -역시 사람은 안정적으로 살아야 더 나아가는 수동적인 동물인가보다. 기회가 보이면 치고 들어가는 사람이 나였고. 기회가 없어지면 왜 없어졌는지 생각하게 만든 기회.. 오 @-@ 아무튼 어느새 이런 생활에 적응이 되다니.. - 날씨 무진장 추워서 여기까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바쁘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지게 생겼다는 꼴이 이게 맞나. -뭐가 메인인지 뭐가 쩌리인지 나도 아는데. 이게 뭐야 아............. -아 이 쫌팽이가 되는 기분 개같은데 정말 개가 되기 싫다. 썅. -봉사학점, 토익, 발표, 대외활동, 사진, 공모전, 발명대회, 다 소화하게 해주세요. 정말 잘할의도 하나도 없으니 다 소화내게해주세요. - 날씨가 추워진다. 다 추워져라 주위 안보고 땅만 보고 걷고 싶은 날씨가 있어. -열심히 살기위해서 뭐든 닥치는대로 부딪혀보는데, 바라는 점 하나 있다면 "정말 열심히 사는구나." 이 말 듣는거. 더보기
어느새 벌써 10월이야 ㅠㅠ -개강하고 한달이 어느새 훌쩍 지나버렸다. 정말 시간 빠르다. 알바하고 학교 가고, 여기 저기 지원서 이력서 자소서 써가며 지원했지만, 덜컥 붙어버린 곳도 있을뿐더러 아..정말 하고싶었는데.. 아쉬운 잔뜩 원하는 일은 안 이뤄졌다..ㅠㅠ 슬프지만 하나라도 더 열심히 소화해야지하는 마음으로 임해야겠다. -내 인생 가장 최고로 심심하게 보내고 무료하게 보낸 추석같다. 정말 잠자고 밥먹고 티비켜서 티비보면서 끅끅 웃으면서 있다가 과제하다가 레포트쓰다가 이렇게 다시 과제 부여잡고 흐엉흐엉 슬피 울면서 과제하고 있다. 슬프다...... 남들한테는 메리추석 추석인사 다 보냈는데 막상 디게 쓸쓸한 자신을 보니 카카오 99% 초콜렛 한입 베어문 듯 쓰디쓰다. -봉사학점 따려고 억지로 일어나서 봉사활동 가는데, 정말 많.. 더보기
요즘 듣기 좋은말. - 사랑합니다. 애정합니다. 고맙습니다. - 입에 담기 민망하고 숙쓰러운 말들이지만, 누군가에겐 끊임없이 해야하고. 들어야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태풍은 이제 그만, 낙엽은 이제 컴투미 오가는 대화속에 진정성을 다 담아내고 싶진 않다. 내 속을 들킬까봐 매번 두번 세번 고민하며 얘기하지만, 진심을 다 담아놓고 얘기하고 나면 항상 똥칸 다녀오고 덜 닦은 느낌의 찐한 찝찝함이 매번 다가온다. 그래서 내 속을 들키기가 싫은거다. 또 오고가는 얘기중에 난 이런데 넌 어떠하니라는 물음을 받을때 항상 아쉽다. 난 이만큼인데 넌 이만큼이라.. 씁쓸해하다가도 비루한 내 몸뚱아리 내 처해진 삶을 보면 정말 현실과 타협하는 내 자신이 싫다. 요즘은 무섭지만, 믿을거리 없지만 내 자신을 믿는 전제하에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정말 무서운 생각이지만. 난 나를 믿는다. 그 누구도 안 믿는다. 잘하려고 하지말고 소화하려는 마음가짐로 이번주 씹어먹어보련다. 산 넘어 산. 과제들도 참 많고 능동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 더보기
벌써 가을이다 벌써 가을, 졸려죽겠는데 누군 보고싶고, 이런 맘은 아나모르겠네, 건대, 개강노트, 인터넷정보검색사, 교재, 알바, 카드값, 벌써 첫 과제, 봉사활동 학점, 대외활동 자소서쓰기, 토익 820, 직장 에피소드 공모전. 당장 지금 할 것들인데 다 클리어 할 수 있을까? 욕심은 무진장 많다만, 헤헿 몸은 죽어나도 좋다. 내가 해야 될 것들 하고 싶은것들. 지키고 싶은 누군가를 상상하면서지랄도 떨어보고 청승밎게 굴어볼 1년이 나한테 아직 남아있다. 이 1년동안 빌어쳐먹을 일들, 너무 좋아서 입 찢어질일들 많겠지. 제발. 내 머릿속에서 그리는 만큼 간절히 기도하고 실행해야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뭐가 이렇게 꼬이게 만드는건데. - 내 여름중에선 가장 최악이고 정말 잔인한 여름이다. 아 진짜 개같은 시즌 보낸다. 박주영이 아스날에 가서 벤치만 달군 그런 기분을 내가 느끼다니. - 내 감정을 추스리기도 힘들어죽겠고, 그 어느하나 내 감정 묻고 답해줘서 다독거려주는 이 없고, 자기 할 말들만 다하고 일단 내 얘기 좀 들어봐봐. 라는 레파토리 너무 하잖아.. - 이 나이엔 모든 것에 염증나는 시기인가. - 이상하리만큼 내가 이상하다. 사람들이 무서워 죽겠다. 뒤돌아서면 무슨 얘기 나돌까 궁금하고. 말이면 단줄 아는 사람들에게 선뜻 내 이야기를 이제 쉽사리 못꺼내겠다. - 제발 시간이 약이었으면 좋겠다, 그 외엔 뭐. 아 짜증난다. - 걱정부터 하던 시기 지났을거라 생각하는데, 이거 터지면 저거. 저거 터지면 그거. 아 뭐가 이렇게 괴.. 더보기
책이나 읽자는 마음에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 " 흠..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음 다시봐도 멋진글이 많다. 더보기
심리적 박탈감은 어디서 회복해야하니. 하늘은 나를 아는구나. 서울 나간다니까 새차게 내리던 비구름은 잠시 저 멀리로 비켜주다니.. 우산 안들고 나왔는데 비 맞고 다니면 얼마나 우울하겠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기가막히게 차가 막히는구나.. 이 땅덩어리 좁아터지는데 차는 이리도 많다니... 근데 나도 차부터 장만할 거 같아 무섭다.. 으엉어엉 여름이 오긴 왔다 청바지만 입어도 끈적끈적한 몸이 내 기분을 망치고, 저녁이여도 나아지지 않는 온도가 날 지치게만든다. 헥헥 25살 청년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과 고민이 너무 많다. 짐짝 마냥 내 어깨 짓누르고 괴롭히는거면 다신 청년하고 싶지도 않다. 뭐가 이리 벅차냐... 하루가 멀다하고 큰 산들이 나를 반겨주니 고맙다 정말 퓨퓨... 신경쓰기 싫은데..뭐 이러냐 정말..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딨어. 아.. 더보기
뭐했다고 벌써 여름이 오더냐. -5월은 뭐하다 지나갔으며, 어찌저찌해서 이러한 일이 있었으며 자세하게 일목요연하게 구사할 만큼 생각나는 일이 없었다. 그냥 시바시바 거리면서 하루 종일 쫓겨가면서 지내니 어느새 6월 초입이 나를 반기고 있더라. -아침부터 포스팅해야지 라는 생각속에 뭐라고 기재를 시작해야할까 -아침에 출근하려고 탄천 다리위를 슬슬 걷는데,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더라. 뭣때문에 떠올랐을까.. 지금 뭐 나아가고 싶지도, 그렇다고 머물러 있고 싶지도 않은 상황이기만 한데, 으으 시간이 약이려나. -4개월이라면 짧지도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시간속에서 많이 배운다. '설립 된 지 2년 이하 회사는 피할 것' , '대머리 사장은 피할 것' , '중국인 과장이라고 한국말 못 한다고 선입견 갖지말 것' 그냥 별의 별 일.. 더보기
어느새 벌써 5월달이야 ㅠㅠ -일은 많은데 잠은 쏟아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싶어 무작정 옥상 올라가서 내 머리 흔들어놓는 바람과 햇빛으로 잠을 달아내려했지만 실ㅋ패ㅋ. 아 미치겠다 식욕이나 수면욕이 요즘 부쩍 늘어서 큰일이다. 게을러지기 딱 좋은 조건들인데...휴 -주말엔 좋은 공기 마시고 기분전환도 하고 정말 눈깜짝할사이이지만 좋은 경험 추억 만들러 가평 놀러갔다왔다. 비라는 엄청난 강적에 허우적허우적 거리고 아쉬운 게 한두가지 아녔지만, 정말 잊지못할 좋은 기억 만들고 푹 쉬다왔다. 다음엔 정말 날씨까지 축복해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 -잠깐동안..정말 많이 부끄럽고 창피하기만 한 내 철없던 행동. 인정하긴 정말 죽어도 싫지만 내가 그랬던걸 몸이 알고 머리가 기억하니 괴로워서 일도 안되고 미쳐버릴것만 같다. 내가 내뱉었던.. 더보기
으흠으흠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네. -역시 비오는 날엔 파전이다. 미국식 파전 乃 아 배고프다 갈까.. -금요일인데 바뻐야 될 것만 같은 시간이 굉장히 유유자적하게 흐른다. 섬뜩하게 무슨 업무 폭탄이 터질까 노심초사하는 중이면서도 느긋하게 3월달을 되돌아본다. -겁이 덜컥난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고 내 마음속 가슴 한 켠 무거운 짐을 얹어준다는 자체가 겁이 난다.. 꿈은 큰데 현실은 밑바닥이라 이걸 어떻게 해쳐가야할지 막막하긴 하다. 마인드 컨트롤이 굉장히 필요로 하는 거 같다..;ㅁ; -아. 무엇보다 머리를 잘랐다. 겨울엔 겨울 나름의 분위기를 느끼고자 머리를 길러보고 봄도 봄 기운 나름이라 바짝 잘라보자하고 기쁘고 훌훌 털어버리자라는 마음으로 미용실을 방문했건만...맙소사 파마는 정말 아닌가보다. 적응하는 시간 꽤 필요하겠다. 흑흑.. 더보기
1박2일 마지막 편 인트로를 보다가. -그다지 챙겨 보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간간히 케이블에서 틀어주는 1박2일로 시간 때우며 낄낄거린 기억들이 포스팅하면서 스멀스멀 기어올라왔다. 근데 어느새 마지막이라니, 물론 시즌2도 하겠지만 기대는 솔직히 안간다. 패떳2 꼴 날 느낌이 다분해서 그런가.. 아님 1박2일이 마지막회라서....? 뭐가 됐던 간에 모든 프로그램의 마지막회는 어디선가 뭉클하게 울컥하게 다가온다. -인트로에서 추억이란 정의를 프로그램에서 내리는 데, 적잖이 뭉클하게 다가온다는 것이 초반부터 다가오더라. -나를 추억하고 나를 기억하고 있는 것에서 이어져 가고 내 곁을 지켜주고 영원히 이어져 가는 것이라면 추억은 어느 때나 회상할때 아름답게 나에게 다가 오는 것만 같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들은 후회로 다가오는 것들이 아닐까 싶다.. 더보기